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상이군경 등 충청권 입원환자 261명을 대상으로 하여 국가유공자 위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양 지사는 송시헌 대전보훈병원장를 만나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비진료와 유가족 등에 대한 감면진료를 성심껏 수행해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충남도는 신규 보훈사업 중 하나로 80세 이상 참전유공자 5,194명과 미망인 6,333명에게 ‘충청남도 참전명예 수당’을 올해 6월부터 추가로 지급하기 시작하여, 국가유공자 예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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