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3월 31일 오후 16:30분경, 90번 버스(70자 1231) 에 있었던 사례 공유드립니다.
1. 폭언: 교통카드 오류를 인지 못하고 가운데로 가던 승객에게 폭언에 가까운 말투 및 반말로 교통카드 재태그 요구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승객한테 반말은 기본이더군요. 2. 난폭운전 : 평균 속도보다 과속하시고 경적도 마구마구 울리시다가 급정거. 제가 이 버스를 약 14분정도 탔는데, 그 사이에만 급정거를 2번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앞차랑 사고도 날 뻔 했고요. 원래 천안 버스가 운전을 레이싱처럼 하시는건 유명한데, 어제 90번 버스는 기사님이 무슨 매드맥스 찍으시는것처럼 운전하시더라고요. 기사님 교육 조치 좀 부탁드립니다. 화가 많아 보이시던데 운전하시는거도 힘드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