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금남고속'의 문제점을 신고 드리고 자 호소하게 되었습니다.
<금남고속 운전수, 승객에 "좆같냐" 폭언 시비 세부 내용>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천에서 웅천 출발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금남여객 충남 74아 5611)
차내 객석 맨 앞 의자가 파손되어 있었지만 저는 운행이 짧은 운행이어서 금방 내리니깐 그 다음 열 등 앞쪽에 앉고자 했습니다. (승객은 버스 안에 저 포함 총 3명이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제게 뒤쪽에 앉을 것을 지시했고, 저는 중간쯤으로 이동해 앉았습니다.
이후 버스가 서행하는 구간에서 내릴 때가 되어 잠시 일어나 두열 앞자리로 이동했는데요, 버스기사는 제게 차량 운행 중 일어서면 안 된다고 강하게 시비했습니다.
제가 잘못했다 생각해 "죄송합니다" 말씀드리고 자리에 앉았는데, 지속적으로 반복해 버스기사는 툴툴거리며 제게 강하게 시비했습니다.
제가 "기사님 이제 그만하시죠" 점잖게 말씀을 드리니,
버스기나는 "왜? 좆같냐"며 제게 폭언 시비했습니다.
당황해서 버스 운전수 정보도 촬영해두지 못하고 버스 기사 사진만 겨우 찍어 민원 신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억울한 마음으로 금남고속 콜센터를 찾았지만 불편신고를 접수하는 통로조차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금남고속 운전 기사님들의 운행 중 통화, 취식, 폭언 욕설 등이 적나라하게 고발되고 있었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요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