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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공주 이인벽화마을

역사와 전통이 깃든 공주 이인벽화마을

2020.07.05(일) 21:43:30지금만나(icanad@daum.net)


 
백제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내려오는 이인면 이인벽화마을에는, 500년 이상 된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등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 이어져 내려오는 것들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이인의 이름은 원래 '이도'였으나, 세종 임금과 이름이 같다고 하여 세종 이후 이인으로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이인벽화마을을 돌아보기 위해선, 이인면사무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인면사무소 우측으로 돌다 보면, 몇백 미터 이내에 벽화마을이 시작되는데요, 벽화마을을 돌며 숨은 보물 찾기 하듯, 다양한 볼거리들을 찾아보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이인면사무소 입구에는 말 동상이 보입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가 싶어 알아보니 이곳 이인면은 동학 농민군 주력부대가 관군과 대치하여 관군을 격파한 격전지였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군의 기습을 받아 많은 전사자를 낸, 통한의 지역이기도 하답니다.
 

 
이인면사무소 입구에 보이는 비석들은 충청도 관찰사와 이인 찰방들의 선정비라고 합니다.

관찰사 중에서도 박제순거사비가 보이는데요, 박제순은 농민군을 토벌하고 부서진 이인역을 복원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이름은 들어봤어도 그 인물에 관한 이야기는 알지 못했는데, 이곳에 와서 비석을 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벽화마을 돌아보기 전, 다양한 역사를 알아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인면사무소에서 몇 미터 걸어오면, 바로 뒤편에 이인벽화마을이 시작됩니다.
 
벽화마을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간판은, 이인이용원입니다. 보기에도 꽤 오래되어 보이는 이용원인데요, 이 마을 사람들과 오랜 세월 함께한, 아주 뜻깊은 곳이 될 듯합니다.
 

 
멀리 보이는 좁디좁은 골목은, 세월을 말해줍니다.
 
새롭게 변화된 건물이 보이지만, 오랜 전통과 잘 어울려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정이 가는 때묻은 벽화, 이곳 마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정겹습니다.
 

 
벽화마을을 어느 정도 돌다 보면 보이는, 꽤 오래되어 보이는 느티나무. 오랜 세월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래된 느티나무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집을 개조한 모습이 참 재밌습니다.
 

 
싱그러운 열매가, 한여름의 더위도 잊게 합니다.
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될 때쯤, 탐스러운 열매로 변화겠지요.
 

 
집을 둘러싸고 있는 500년 이상 된 은행나무. 그 어머어마한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깊은 가을이 되면, 노오란 은행나무를 감상해 보고 싶어집니다.
 

 
오랜 세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벽화마을을 돌며, 그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이색적인 이인벽화마을, 이인벽화마을을 거닐며 오랜세월 지켜온 보물들을 찾아보세요~.

이인벽화마을 
-소재: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은행안길 19-8 (이인면사무소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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