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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별이 빛나던 가야산의 새벽풍경

2020.02.26(수) 10:12:37새로운시작(pcset@naver.com)

밤하늘 별이 빛나던 가야산의 새벽 풍경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서산시 운산면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
가야산은 오서산 계룡산과 더불어 충청남도의 명산으로 잘 알려져 있고 가야산은 백제 때 상왕산이라 불리다 신라통일 이후 가야사라는 십리지관의 큰 절을 세우면서 가야산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가야산 주봉인 가야봉은 높이 678m, 석문봉은 653m이며 모 기업 지정 100대 명산으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입니다.

정상에 한국방송 기지국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기지국까지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차량으로 오를 수 있고, 정상은 사방 막힘없이 시원한 뷰가 있어 일출·일몰 명소로도 유명해 날씨가 좋은 날엔 많은 사진작가들이 작품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달 없는 밤, 2월부터 볼 수 있다는 은하수를 볼 수 있을까 하고 올라본 가야산 .

새벽 4시 30분쯤 정상 부근 임도 근처 조망터에 올라보니 밤하늘에 별이 가득합니다. 산 아래 불빛이 많아 큰 기대 없었는데 높은 곳의 하늘은 확실히 다릅니다.
 

 
임도 옆 봉우리에 서 있는 작은 나무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담아봅니다.
파란 하늘에 하얗게 빛나는 별과, 산 아래 야경 빛이 특별한 밤하늘을 연출해줍니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
차를 타고 오를 수 있는 산에서 이런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니 그래서 더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산 아래 불빛이 많아서 아주 선명하지는 않지만 여명이 차오르기 전 은하수의 흐름도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초여름부터는 은하수를 볼 수 있는데, 기상조건만 좋으면 멋진 은하수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밤하늘 별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으니 어느덧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고 밤하늘이 파랗게 변해갑니다.
별이 흐르는 밤하늘도 좋지만 이른 새벽 풍경은 언제나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하늘이 조금씩 밝아오고 저 멀리 아름다운 산그리메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차가운 아침 기온에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안개가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는군요. 산 골짜기 사이사이 작은 마을들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듯합니다.
 

 
여명을 보며 잠시 기다리니 저 멀리 나지막한 산그리메 위로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고 달력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런 풍경을 편하게 차 타고 올라 볼 수 있다니 날씨가 좋은 날엔 가야산의 아침 풍경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가야산은 등산으로 걸어 올라도 정말 멋진 산이지만 등산이 힘든 분들은 이른 새벽 차를 타고 올라 가야산의 멋진 일출을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그리고 해 질 무렵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도 있으니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찾아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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