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

전체메뉴

여행

충남넷 미디어 > 통통충남 > 여행

우리가 되찾은 조국, 통일로 완성하자

광복 75주년 친일세력에 준엄한 경고

2020.08.18(화) 08:51:58장군바라기(hao0219@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 독립기념관 겨례의집.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 독립기념관 겨례의집
 
일제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광복 75주년. 이를 경축하는 기념식이 열린 지난 15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을 찾았습니다. 기념식에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로 매년 열리던 기념식보다 참석인원이 줄었지만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등 충남 각계 인사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광복에서 통일로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는 어느 해보다 뜨거웠습니다.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 독립기념관 겨례의집 2.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 독립기념관 겨례의집 겨레의상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 독립기념관 겨례의집 광복군태극기.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 독립기념관 겨례의집 광복군태극기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조국광복 완성을 위해 ‘대통합’, ‘지속가능한 나라’, ‘인간 존엄성존중’ 등의 3대 키워드를 제시해 참석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트리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선열들의 염원인 조국광복을 완성하는 것이고,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우리 사회의 대통합을 강조했습니다.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는 대통합을 통해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루자는 뜻으로 시민들은 받아들였습니다.
 
대통합을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양극화 해소를 선결과제로 꼽았습니다. 대한민국 국토의 11.8%인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살고, 1%인 서울에는 전체 30%를 차지하는 비정상이 비판되고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속도가 강조됐습니다.
 
지속가능한 나라를 위해 저출산 극복이 제시됐습니다. 합계출산율 0.9명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 어렵다는 점에서 행복주택 공급확대가 정부에 제안됐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관련해서는 어르신을 잘 모시는 정책추진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을 경축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을 경축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이날 광복절기념사에서는 대한민국이 아직도 친일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친일파를 민족반역자로 규정해 역사적 심판을 강조함으로써 민족정기를 드높였습니다.

안상우 광복회 충남지회장이 대신 낭독한 김원웅 광복회장의 경축사는 우리 역사의 주류가 친일이 아니라 독립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이승만의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한 폭력적 해체와 친일파와의 결탁이 비판됐습니다.
 
대한민국이 민족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로 친일행적이 드러난 음악가 안익태가 작곡한 노래가 여전히 애국가로 쓰이는 점을 통탄해 했습니다.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친일군인 등 반민족 인사 69명의 이장을 주장하고 친일청산과 민족반역자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강조해 기념식에 참여한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에 참석인사들이 만세3창을 외치고 있다.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에 참석인사들이 만세3창을 외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식전과 경축공연에 다출산가족의 중창단인 ‘일곱빛깔무지개’와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점핑엔젤스’ 등이 출연해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 축하공연에 나선 점핑엔젤스.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 축하공연의 태극기 퍼포먼스
 
제75주년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 축하공연의 점핑엔젤스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 축하공연의 일곱빛깔무지개.
▲제75주년 광복절기념식 축하공연의 일곱빛깔무지개
 
독립기념관에서도 광복 75주년을 맞아 대한인국민회의 유물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다락방 유물, 다시 빛을 보다’를 주제로 열린 특별전에는 2003년 8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건물의 복원공사 중 1만여 점의 귀중한 역사자료가 발견되었습니다. 미주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망라하는 이 유물들은 다락방에서 발견되었다 하여 ‘다락방 유물’이라고 불렸습니다.
 
광복 75주년을 맞아 역사적 가치가 큰 자료를 선별해 특별전을 개최한 것으로 ‘양의사합전’, ‘대한인국민회 헌장’, ‘대한인국민회태극기’, ‘대한인국민회 독립선언서’, ‘광복군 조선의용대 후원안내문’, ‘한국광복군 사진동판’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75주년 광복절 대한국인국민회 유물 특별전1.
▲제75주년 광복절 대한국인국민회 유물 특별전1
 
제75주년 광복절 대한국인국민회 유물 특별전2.
▲제75주년 광복절 대한국인국민회 유물 특별전2
 
제75주년 광복절 대한국인국민회 유물 특별전1.
▲제75주년 광복절 독립기념관 히스토리 채널 이벤트 
 
광복절을 맞아 8월이 가기 전에 자녀들과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는 필수입니다.
 
독립기념관 조롱박 터널.
▲독립기념관 조롱박 터널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련 기관 사이트
[우: 32255]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대표 전화 041-120

대표 팩스 041-635-3000

Copyright 충남넷 멀티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