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여성복지상담 워크숍 개최2008.12.12
- 충남도는 12일 여성정책개발원 대강당에서 도내 여성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상담원들의 실무능력배양과 정보교류를 위한 ‘여성복지상담관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가정폭력상담소·성폭력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충남여성1366·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 등 종사자 59명, 상담관련 자원봉사자 52명, 여성복지 관련공무원 32명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한국디지털대학교 이서원 교수의 ‘건강한 상담자가 건강한 내담자를 만든다’는 내용과 ‘가정·성폭력·성매매 상담의 실제기법 및 적용’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 “투자 성공의 기회 ‘YESFEZ'”2008.12.10
- 황해경제자유구역(YESFEZ)을 ‘최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건설하기 위한 ‘외국인 투자유치 설명회’가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황해경제자유구청(청장 김성배) 주최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츄아 타이켱(Chua Thai Keong) 싱가포르 대사를 비롯해 주한외교사절, 꾸즈네조프 주한러시아 무역대표부 대표 등 25개 국내외 투자관련단체, 100여개 외투기업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거뒀다. 특히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하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에서 ‘한국의 투자환경’을, 강 훈 FEZ 투자유치본부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에 대해 자세히 설
- “‘서해안의 기적’ 당신이 주인공”2008.12.08
- 김장훈 콘서트·국제환경포럼 등 서해안 유류유출사고(12.7일) 1년을 맞아 5일 태안문예회관에서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열렸다. 행사는 기름유출 사고 후 지난 1년간의 방제활동과 원상복구된 청정해역을 담은 ‘서해안의 기적’ 동영상 상영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훈·포장 수여, 연예인 축하공연 순으로 3시간 가량 펼쳐졌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130만 자원봉사자들의 위대한 행렬이 세계 자원봉사 역사에 기리 남을 `서해안의 기적'을 이뤄냈다"면서 "국민통합이 이뤄진다면 이번 경제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완구 지사는 “‘절망의 기름띠’가 &lsq
- 모범음식점 인센티브 강화 필요2008.12.08
- 대중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에 대한 재사용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모범업소에 대한 상수도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신건택 지회장은 지난 4, 5일까지 이틀간 대천 한화콘도에서 열린 ‘좋은식단 추진 평가대회’에서 “모범업소 수를 10%까지(현재 5%이하) 늘린 뒤 상수도료 감면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현행 식품위생법 시행 규칙에 영업자 준수사항을 신설하고,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식사 후 남은 음식물을 수거통에 버리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8월 방영된 ‘KBS 이영돈 PD의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