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침팬지 대모’ 제인 구달 국립생태원(서천)에 오다2014.12.02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 환경운동가이자 동물학자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가 서천을 방문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제인 구달 박사를 초청해 지난 23일 서천군 마서면 소재 생태원 내에서 그녀의 탄생 80년을 기념하는 제인 구달 길 조성 명명식을 가졌다. 그녀는 1934년 영국 태생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행한 침팬지 ... 살지다와 살찌다2014.12.02 살진 닭이 맛있을까요, 살찐 닭이 맛있을까요? 살진 닭이 맛있습니다. 살찐 닭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살지다와 살찌다는 모두 살이 많은 모양을 뜻하지만 살지다는 살이 많고 튼실하다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형용사이고 살찌다는 몸에 살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따라서 살지다는 이미 살이 찐 상태를 의미하므로 살진... 지역경제 튼튼2014.11.25 투자2014.11.25 아이가 미래 자산…아동복지 증진에 사활2014.11.20 비단 이 아이뿐이 아니다. 이 땅의 대부분 아이가 빈곤을 비롯해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 폭력, 인터넷 중독 등에 노출돼 있다. 육체와 정서를 파괴할 만큼 위험한 조건들에 둘러싸여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국가들 가운데 가장 낮았다. 반면 결핍지수는 54.8%로 가장 높았다. 과도한... ‘FTA 파고’ 3농혁신으로 넘는다2014.11.20 3농혁신 힘실어 농어업 강화 용역수출시장 개척에 박차 충남도가 FTA 대응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3농혁신 추진에는 힘을 더 싣는다. 또 FTA(자유무역협정) 종합대책 연구용역을 즉시 실행하는 한편, 중국 농식품 수출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중FTA 대책을 마련,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을 구체적으로 보면, 도... “어른 모시고 아이 돌보며 약한자 힘주는 복지 실현”2014.11.20 복지는 공동체 품격의 문제다. 도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 의식주를 챙기고 생로병사에서 고통 받지 않는 삶의 테두리를 만드는 것이 복지의 요체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6일 아동복지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내달 30일까지 3차례에 걸쳐 도내 곳곳 복지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 방문지로는 아동보호교육시설과 장애인재활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택했다.... 아이가 행복한 충남 이렇게 만들겠습니다2014.11.20 2023년까지 복지지표 수준개선 국공립직장어린이집 대폭 확대 충남도가 도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까지 복지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도는 다양한 계층의 복지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 복지보건 중장기계획(2014~2023)을 마련, 8개 분야에 걸쳐 보육아동청소년 복지 수준을 높인다는 전략을 밝혔다. 도 복지보건 중장기계획에... 복지…‘논쟁’에서 ‘사회적 합의’로2014.11.20 국가재원 우선순위 합의해야 우리사회가 최근 복지논쟁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가 복지를 놓고 논쟁할 것이 아니라 국자 재원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놓고 사회적 합의를 이뤄야 하는 것이라고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지사는 지난 12일 복지보건시설 현장점검을 위해 서천 자활근로사업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복지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것에 ... 도정사상 첫 도민배심원 ‘결실’2014.11.20 배심원제 최종 3차회의 종료 도민 뜻 따라 민선6기 실천 경제 등 6개분임 24개 심의 응급의료 등 2건 부결보류 충남도 민선6기를 끌고 갈 민선6기 공약에 대한 도민들의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 도민배심원단은 지난 8일 3차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 중 응급의료 대응체계 확충과 여성안전파수꾼 등 2건과 상생산업단지 추진을 제외한 나머지 공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