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구제역 방역 격려2015.01.19 도의회 김기영 의장과 유익환 부의장, 김홍열 농업경제환경위원장, 홍성현 교육위원장, 그리고 천안 출신 김종문, 김동욱, 이공휘, 김 연 의원 등은 지난 9일 천안시 삼룡동 천안삼거리공원 구제역 방역 초소를 방문해 방역 활동을 체험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의원 주관 의정토론회 활성화2015.01.19 작년 10회에서 올해 20회로 늘려 의원 발의 조례안은 개최 1순위 충남도의회가 올해 의정토론회 횟수를 크게 늘려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의정에 반영한다. 도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다. 토론회 주제는 도민의 주요 관심사와 도정 및 교육행정, 조례 제정안 등이며 올해 20회 가량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 10회에 비해 두 배 늘... 양띠 의원 7인 “2015년은 우리의 해”2015.01.19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띠 해가 밝았다. 도의회 의원 40명 가운데 양의 띠에 태어난 사람은 1943년, 1955년, 1967년생 등 모두 7명이다. 그중 최연장자는 신재원(보령1) 의원. 1943년생(72세)인 그는 제4대 의회에 첫발을 내디딘 4선의 중진이다. 도정을 꿰뚫고 있는 것은 기본이고 내면으로부터 묵직함이 느껴진다. 다음 세대인 오배근(... “내포신도시, 아랫돌 빼 윗돌 괴는 꼴”2015.01.19 홍북면 인구 125% 급증했지만 홍성예산읍은 줄어 4564명(2012.11.)1만263명(2014.8.) 인구(2012~2014.8.) 홍성군 3.3% 증가, 예산군 1.5% 감소 지방세수(2012~13) 홍성군 20%, 예산군 8% 모두 증가 김용필 특위 위원장 회견 주변도시 변화추계 발표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필)가 지난 8일 내... 행복공감-행복나눔학교 운영에 혼란2015.01.19 이종화 홍성현 윤지상 의원 충남도와 교육청 자료 분석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행복공감학교가 사업의 실효성과 형평성에 대한 논란과 함께 교원의 업무 과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 이종화(홍성2), 홍성현(천안1), 윤지상(아산4) 의원이 충남도와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복공감학교 운영 성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금산 제원중학교 등 ... 윤석우·조길행 의원 지역현안 해결사2015.01.19 도의회 윤석우 의원(공주1)과 조길행 의원(공주2)이 지역현안 해결사로 떠올랐다. 지역구의 현안을 풀기 위해 예산 확보전에 뛰어들어 올해 194억원의 도비를 투자하는데 일조했기 때문이다. 도의회에 따르면 두 의원은 공주시 구도심 재생사업(제민천 주변 낙후지역 개발) 등 50여개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도비를 확보했다. 그중 최대 성과는 탄천 복합커뮤니티... 충청이 대한민국의 미래다2015.01.19 충청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이는 지리적인 중심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리적인 중심을 떠나 다른 의미의 중심을 이야기하면 충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부터 동의를 받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제 충청이 바뀌었다.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력이 성장했다. 세종시에는 많은 정부기관들이 입주해 있다. 그러나 이런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충남형 혁신학교 이름 ‘행복나눔학교’로 결정2015.01.19 충남도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충남형 혁신학교의 명칭을 행복나눔학교로 확정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교육청은 도내 교직원 설문조사에서 뽑힌 행복나눔학교와 충남나래울학교, 행복공감더하기학교 등 3개 이름을 놓고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까지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교육청은 천안 성신초 등 13개 초등학교와 홍성 홍동중 등... 옛것, 마음으로 빚다2015.01.19 ▲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고문이 제2전시실에 전시된, 물을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무자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무자위는 20세기에 소나무로 만들어 진 것으로 높이가 185cm에 달한다. 故 김원대 계몽사 회장 전 재산 내놓아 설립 조상의 얼과 지혜 담겨 충남문화재 6건 소장 온양하면 온양온천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119신고문화 개선해야2015.01.19 5년간 장난 전화 10만건 26억원 손실 5분 내 현장 도착해야 인명 구조 가능 11월 9일은 한국에서는 소방의 날이다. 일본에서도 119의 날로 정해져 있다. 긴급전화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보편화된 방법의 긴급요청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에 처하거나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때 119로 신고한다. 119는 우리 사회의 절대 절명한 긴급전화인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