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예총 회장 오태근(공주) 씨 선출2015.02.16 非천안 출신 최초이자 전국 최연소 기록 예술인 화합과 지역 특화사업 추진 약속 지역 예술계를 대표하는 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충남예총) 신임 회장에 공주 출신의 연극인 오태근(49)씨가 선출됐다. 충남예총(藝總,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천안 이외의 지역 인물이 뽑힌 것은 지난 1992년 대전예총 분리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오 회장은 아울러 전국 시... 출시前 저장 방법이 맛의 차이 좌우2015.02.16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설 차례상에 올리는 과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고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과와 배, 단감은 상품을 내놓기 전까지 저장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우선 사과는 원형에 가깝고 껍질이 매끄럽지 않고 약간 거칠며 전체가 고르게 착색된 것이 좋으며, ... 좋은 쇠고기는 선홍색+우유빛 지방2015.02.16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좋은 쇠고기 고르는 요령과 남은고기 보관 방법을 소개했다. 쇠고기는 부위별로 요리 용도가 다르므로 구이, 탕, 국, 산적, 스테이크, 불고기, 전골 등 요리방법에 알맞은 부위를 고르는 것이 좋다. 먼저 탕국은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 고기를 사용하는데 이 부위는 선적색의 살코기와 지방, 근막과 같은 결합조직... 설과 관련된 속담2015.02.16 - 설은 질어야 좋고 보름은 밝아야 좋다(설에 눈이 많이 와야 좋고, 대보름은 날이 맑아야 좋다) - 꿩 대신 닭(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 - 처갓집 세배는 앵두꽃을 꺾어 가지고 간다(여유를 갖고 천천히 간다) - 정초(正初)에 거름 질 놈(한심하고 게으른 사람) - 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설 제사는 어느 집이나 다 잘 지... 뮤지컬 ‘온조’ 공연2015.02.16 ☞ 일시 : 2월 25일 오후 3시, 7시 도청 문예회관 ☞ 요금 : R석 1만원, S석 5천원 ☞ 내용 : 백제 건국 신화(비류와 온조 형제의 대립) ☞ 특징 : 도청 문예회관에서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로서, 1억원을 들여 제작해 서울 올림픽공원 아트홀에서 표 값 12만원에 전회 매진했던 공연 ☞ 예매 : 문화장터 홈페이지 http://문화... ‘모두가 행복한 충남’ 도민과의 약속2015.02.16 충남도 각 실국원장이 도민과의 약속을 3일 공식 발표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늘 새로운 충남을 만들기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본격 돌입했다.관련기사 2, 3면 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허승욱 정무부지사, 이상선 자체평가위원장, 권선필 행정특보, 도 실국원본부장 및 과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직무성과 계약식을 개최했다.... 천안 고교 평준화 또다시 원점2015.02.16 충남교육청이 재상정한 천안지역 고교 평준화 시행 관련 조례안(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3일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됐다. 사진은 보류 직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이 교육감의 사과를 요구하는 양당의 공동 입장을 발표하는 모습. 왼쪽부터 새누리 김용필 대변인, 새정치 김종문 의원, 새누리 김... ‘농업직불금 개선’ 전국 공론화 시동 걸어2015.02.16 국회서 심포지엄 개최 성료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주목 농업농촌이 가진 생태적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경쟁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관련기사 5면 충남도는 지난 2일 국회에서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이날 국회 농해수위원회와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안희정 지사와... “감명 받았습니다. 도정 발전 기대됩니다”2015.02.16 직무성과계약이 도정 발전의 큰 기틀로 이어질 것이라는 도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직무성과계약 인터뷰 전 과정이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에 참관한 도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지난 26일 기획조정실 인터뷰 현장에 참석한 박규만(서산) 씨는 도정을 책임지는 안희정 지사와 간부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기 위해 참관했다며 상당히 예리한 질의응답... ‘직무성과계약’,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 될 것2015.02.16 충남도가 2015년 직무성과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계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도민들이 직접 참관했다. 도정의 주인으로써 계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도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직무성과계약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모든 인터뷰 과정에 참관한 이상선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만나봤다.〈편집자주〉 -평가위원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