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사랑의 그린PC 신청하세요2015.04.09 충남도는 도내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PC를 수집정비해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도내 각 시군과 기관단체에서 교체되는 중고컴퓨터 등을 수집해 정비과정을 거친 후 PC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정보화지원과(041... 내포신도시로 이전 및 신설 기관 줄이어2015.04.09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의 내포신도시가 21세기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명품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도청과 교육청, 지방경찰청을 비롯한 57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인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말에는 충남도 직속기관으로서 대전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기 위해 새 ... 천안시 고교 평준화 2016년 실시 확정2015.04.09 ▲ 도의회는 지난달 26일 본회의에서 당진평택항 충남 도계(道界) 사수 촉구 건의안왼쪽과 해병대 완전 독립 촉구 건의안오른쪽,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천안지역 고교 평준화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관련기사 16면 도의회는 지난달 26일 제277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천안 고교평준화 학교군 설정 계획(교... ‘고교 평준화 확정’ 논평2015.04.09 치열한 논의는 살아있는 의회 표본 지적사항 개선 및 의원 간 화합 강조 김기영 의장(예산2)이 고교 평준화 안건 처리에 대한 사과와 함께 그동안의 논의 과정을 높이 평가했다. 김 의장은 지난달 26일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의 가결을 선포한 뒤 이유를 불문하고 그동안 이 문제(고교 평준화)로 말미암아 도민들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수도권 규제 풀지 말라2015.04.09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들이 지난달 27일 수도권 규제 완화 철폐를 정부에 촉구했다.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대전, 세종, 충북 등 4개 시도의회 의장은 이날 전북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의 해결에 협력키로 했다. 이들은 수도권 규제 완화가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준다고 보고 건의안과 결의안, 성명서를 지속해서 발표하는 등 전략적으로 공조해 대응키로 ... 5분 발언(3월 26일, 발언順)2015.04.09 제로 에너지 하우스 필요 조이환 의원(서천) 외부 에너지 유입 없이 건축물 안에서 자급자족하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수요자가 요구하는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 내포신도시 같은 신도시 개발지역 건축물과 신규 공단에 건설될 입주업체 공장과 사무실, 귀농귀촌인 주택단지 조성지역에 이 제도를 적용하고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건폐율과 용적률 규제를 ... “농어촌 학교 없애면 사람 떠나고 생활기반 무너져”2015.04.09 전교생 50명 이하 공립학교 예산인사 우대 종합계획 전교생 수가 50명 이하인 도내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에 대한 지원 길이 열렸다. 조길행 운영위원장(공주2사진)이 대표 발의해 지난달 26일 본회의에서 가결된 작은 학교 지원 조례안은 학생 수가 줄었다고 통폐합하기보다는 지원을 통해 적정 규모로 육성하자는 것이 골자다. 이는 학생들이 누려야할 평등한 교육 ... 초등 117개교와 중학교 19개교 해당2015.04.09 8개 초교(본교 1, 분교장 7) 신입생 없어 입학식 못해 3개 초교는 3월 1일자 폐교 도내 작은 학교 현황을 보면, 먼저 도서벽지에 위치한 초등학교 분교장 가운데 학생 수가 10명도 되지 않는 학교가 7곳이다. 전교생이 2명뿐인 보령 청룡초 고대분교장을 비롯해 서산 대산초 웅도(3명)와 팔봉초 고파도(4명), 보령 청룡초 장고(6명), 당진 삼봉초 난지... ‘공익제보 조례안’ 부결2015.04.09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충남도가 제출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해 부결시켰다.사진 이 조례는 충남도 공직자의 부조리 행위에 대한 제보 절차를 일원화고 제보자에 대한 보호 및 보상 제도를 강화하는 것이 골자이다. 하지만 의원들은 조례의 명칭을 비롯해 전체적인 문맥을 다듬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백낙구 위원장(보령2)... 미소 (43) 흰 소2015.04.09 단은 노인과 함께 석불을 옮겼다. 석주포를 오가며 삼천 오십삼불을 옮겼던 것이다. 여섯 번을 왕복하니 흰 소가 지쳐 입에 거품을 물기 시작했다. 소의 걸음걸이가 예사롭지를 않았다. 어르신, 소가 많이 지쳤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하시지요? 단이 조심스럽게 건넸으나 노인은 단호한 소리로 거절했다. 일이란 다 때가 있는 법이오. 득도도 때가 있는 법이고.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