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유럽 명품 해양도시에서 ‘서해 미래’ 모색2015.05.11 영국 해양관광지 현장 탐방 포츠머스브라이튼 등 방문 마리나 등 성공 노하우 공유 선진 사례 타산지석 삼을 것 환황해권 아시아 경시시대의 해상 패권을 주도하기 위한 충남도의 움직임에 가속이 붙고 있다. 〈관련기사 4, 5면〉 충남도는 유럽의 명품 항만시설이 들어선 영국 포츠머스항과 해양관광지 와이트 섬, 레저관광 부두 브라이튼 마리나 항만 등을 잇따라 방문했... ‘다문화 시대’사회통합 정책 집중2015.05.11 아이가 행복한 5월 지난달 30일 공주시 계룡면 한나어린이집(원장 이은하) 아이들이 실내 놀이터에 모여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주 지역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는 한나어린이집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도 함께 있어 무지개빛으로 반짝인다. 아이들은 저마다 흙냄새 가득한 미소를 보낸다. 하루에 한 시간씩 의무적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발품을 팔아 마을 곳곳을...... 도계(道界) 정상화 법적 대응 구체화2015.05.11 4개 법무법인과 협의 착수금 추경에 포함 충남도가 당진평택항 도계 (道界) 정상화를 위해 법적 대응체계를 갖추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10면〉 또 도계 문제를 합리적인 방법으로 풀어내기 위해 경기도 등 해당 자치단체와 만나 협의하는 방법을 검토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최근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내린 당진평택항... 삽교호 수질오염총량제 전격 추진2015.05.11 삭감 목표 자율적 책정 유도 삽교호 4급수 이내 달성기대 삽교호 수질 개선을 위해 삽교호 수계에서 가장 오염도가 높은 천안천 일원과 남원천 일원에 수질오염총량제가 도입된다. 〈관련기사 11면〉 충남도는 삽교호 수계인 천안천 일원과 당진시 남원천 일원에 수질오염총량제를 추진하기로 천안아산당진시와 합의했다. 삽교호 수계에 포함되는 천안천과 남원천은 삽교호 수... 서해안축 철도 조기 건설 촉구2015.05.11 상생 발전 공동 합의문 채택 KTX 계룡~익산 구간 직선화 충남도가 대전세종시와 충북도, 광주시와 전남북도 등과 함께 홍성에서 인천과 목표를 연결하는 서해안축 철도 조기 건설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 KTX 노선 중 계룡논산과 서대전, 익산 구간 직선화도 촉구하고 나섰다. 충청-호남 7개 광역단체는 2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열고, 충청... 천안 등 오존경보제 시행2015.05.11 충남도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오존으로 인한 도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경보제는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등 산업단지가 밀집되고 도시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오존 관련 경보 발령 상황은 언론을 통해 도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할 계획다.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미세먼지오존... “가정은 사적공간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지켜갈 영역”2015.05.11 한국 양성평등 142개국 중 117위 여성정책 복지 아닌 양성평등으로 성인지(性認知) 정책, 차별 최소화 결혼출산 탓에 여성 경력 단절 여성 사회 재진입은 사회적 과제 과도기 청소년 안정도 공동체의 몫 지난 1997년 IMF이후 우리사회 가족이 급격히 붕괴되고 있다. 경제 환경이 흔들리며 아버지 혼자 벌어 가족을 꾸렸던 전통적인 가부장제 개념이 무너졌다.... 가정 행복, 충남도가 함께 지켜요2015.05.11 경제사회 환경이 급변하며 도민들의 삶이 퍽퍽해지는 가운데 충남도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가정이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삶을 치유하고 돌보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도내 다양한 모습의 가족을 행복하게 지켜가자는 취지다. 충남도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족가차의 확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취약 가족 지원 등 다양... 치열한 노력으로 해양도시 중심된 영국2015.05.11 유럽 성공역사 충남 서해에 다시 쓸 것 유럽경제권 해양관광 중심 영국 남부 포츠머스시 바다로 먹고사는 일 해결 年 1억6천파운드, 일자리 2만개 창출 포트쏠렌트 세계요트 중심지로 성장 브라이튼, 마리나항 통해 인생 역전 중국 중심의 동북아 경제권이 부상하며 충남 서해는 기회의 땅이 됐다. 환황해를 중심으로 세계 교역량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문화와 관광... 로컬푸드 ‘미더유’, 지역농가 살렸다2015.05.11 충남연 충남리포트 발표 지역농산물 사용은 늘고 수입농산물 사용은 줄고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시도된 충남 로컬푸드 인증제도인 미더유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 권오성 전임연구원은 29일 충남리포트 165호에서 지난해 미더유 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지역농산물 사용량은 연평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