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방과 후 학교’ 의정토론회2015.08.06 도의회는 지난달 22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의 정규 교육과정外 학습 선택 보장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성현 교육위원장(천안1)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백동기 前대전시교육위원이 좌장을 맡고 EDC컨설팅 윤상훈 대표, 천안 신계초등학교 문정실(여) 운영위원, 천안월봉고 이상길 교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입법정책담당관실 ... 이르쿠츠크주의회와 교류 확대2015.08.06 ▲ 충남도의회 김기영왼쪽 의장과 이르쿠츠크주의회 브릴카 세르게이 파테에비치 의장 도의회 김기영 의장은 지난달 20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의회를 방문, 브릴카 세르게이 파테에비치 의장을 만나 우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르쿠츠크와 대한민국을 오가는 직항 노선이 있어 앞으로 활발한 교류가 예상된다며 이르쿠츠크에 바이칼 호수가 있다면... 의회 입법 및 정책 지원 기능 보강2015.08.06 정책연구원 첫 발령 보좌인력 점차 확대 의회사무처는 입법정책담당관실 정책지원팀에 지난달 21일자로 전문인력을 신규 발령, 입법과 정책 기능을 보강했다. 정책지원팀은 올 1월 신설됐다. 보강된 인력은 행정자치, 문화복지, 농업경제환경, 안전건설해양소방 분야 정책연구원(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각 1명과 교육 분야를 맡는 교육청 파견 공무원 1명 등 모두 5명... 민주평통 협의회장 취임2015.08.0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 제17기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3일 계룡시청에서 열려 김원태 도의원(비례사진)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김 의원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상생과 공영의 대북(對北) 정책 의사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은 누가 뭐래도 국가 근본2015.08.06 경제논리 벗어나 기간산업 위상 정립을 우리 조상은 농민이 나라의 근간인(農者天下之大本) 시대를 살아왔다. 그러나 일제(日帝) 36년간 온갖 핍박을 받는 것도 모자라 곡물까지 공출(供出)이라는 이름으로 착취당함으로써 큰 식량난을 겪었으며, 보릿고개의 피눈물 나는 설움을 겪어야했다. 해방 후에도 계속되던 가난은 516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 의료원 개혁돼야 도민 행복지수 향상2015.08.06 ▲ 1962년생. 서산 고북중, 익산 전북기계공고, 경남대 전기공학과, 한서대 정보산업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前국제로타리클럽 회장, 노동부 근로감독관, (주)애향전기 대표이사. 現도의회 문화복지위위원, 의회운영위 부위원장, 내포권특위부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서산시 리틀야구단장. 시장 원리에 맞는 경영 정상화 필요폐... 도청 논산출장소 설치 필요성2015.08.06 충남 남부권 6개 시군 소외 해소해야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상처를 안겼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종식 국면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처럼 커다란 사회적 고통이나 비용을 발생시키는 일들이 비단 질병이나 재난만 있겠는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합리한 제도와 다양한 문제들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비용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충남도... 미소(54) 편지2015.08.06 흙먼지를 일으키며 한 필의 말이 임존성을 향해 치달렸다. 등에는 흰 깃발이 꽂혀 있었다. 유쾌하게 달리는 말은 오산천을 따라 임존성 아래에 다다랐다. 장군, 적의 사자입니다. 별부장 사타상여의 말에 흑치상지는 북문 문루로 올라섰다. 과연 뽀얀 먼지를 뒤에 달고 한 필의 말이 임존성으로 치닫고 있었다. 대책 앞에 멈춰선 사자는 뭐라고 외쳐댔다. 이어 백제군... 한국중부발전 보령시대 개막2015.08.06 ▲ 한국전력공사의 발전(發電) 분야 6개 자회사 가운데 하나인 한국중부발전(주) 보령 신사옥 전경.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야외 조경과 어우러진 환경 친화적인 건물로서 보령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상징물)가 됐다. 사진/한국중부발전 보령서천 글로컬 에너지시티 조성 박차 한국서부발전은 8월 말 태안 신사옥 이사 한국중부발전(주)(KOMIPO)이 서울시... 외국인 교통사고 넷중 하나는 무보험2015.08.06 충남지방경찰청은 외국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의 자동차 보험제도 안내문을 7개 언어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이는 도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자동차 종합보험에 대한 인식도가 낮고, 필요성을 알고 있더라도 보험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가입을 기피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교통사고 가해자의 종합보험 미가입(무보험) 현황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