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내포 예산권역 대규모 사업 본격화2015.12.07 ▲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둔 내포 예산권역 전경 공동주택 분양 돌입 제2진입도로도 착수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대규모 개발 사업이 속속 첫 삽을 뜨며 연내 가시화가 기대된다. 우선 예산권역 첫 공동주택 건설에 나선 이지건설은 오는 6일부터 아파트 분양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이지건설은 도청 옆 RM7-12블럭 10만 2706㎡에 72㎡형 320세대와 76㎡... 남아공과 교류·협력 확대2015.12.07 충남도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스턴케이프주와 교류협력 폭을 넓힌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푸믈루 가프리 마수알레(Phumulo Godfrey Masualle사진) 이스턴케이프 주지사와 양 도주간 우호교류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우호교류의향서에 따르면, 도와 이스턴케이프주는 상호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류협력을... 道 금고 농협·하나은행 확정2015.12.07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4년간 도 자금을 관리할 충남도 금고에 NH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이 확정됐다. 충남도는 지난 2일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자금을 관리할 제1금고에는 NH농협은행,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할 제2금고에는 KEB하나은행을 각각 지정했다. 도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은 이달 말까지 금고약... 미소 (63) 패전2015.12.07 너희들은 이 길로 곧장 장군을 모시고 고구려로 가거라. 흑치상지의 명령에 백제 싸울아비 천승과 사택린이 고개를 끄덕였다. 부디 살아서 백제의 이름을 드날려 주시오. 지수신 장군. 흑치상지는 마지막으로 지수신에게 작별의 말을 대신했다. 그러나 지수신은 말을 잊은 듯, 한 마디 대꾸도 없었다. 그저 회한이 서린 듯, 임존성 여기저기를 둘러 볼 뿐이었다. 지수... 현직 축산공무원 ‘한우 가이드북’ 발간2015.12.07 사진과 함께 쉬운 용어로 사육에서 질병까지 소개 현직 축산공무원이 30여 년 간 쌓은 한우 개량기술과 지식을 총 정리한 책을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 축산과 백두현(55농업사무관) 축산행정팀장은 최근 한우 사육과 관련된 기술 및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한 한우 사양관리 가이드북사진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에는 한우 사육 환경, 수정란 이식, 일관사육, 우... 도민체전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화합 개최2015.12.07 ▲ 허승욱가운데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민체전위원회 위원과 태안군, 서천군 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8년(제70회) 태안 2019년(제71회) 서천 2016년 예산 도민체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오는 2018년(제70회) 도민체전 개최지로 태안군, 이어 2019년(제71회) 도민체전 개최지로 서천군이 각각 확정됐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 충남의 전통·역사·비전을 담아라2015.12.07 충남도는 지난 11일 도청에서 내년에 개최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개폐회식 연출 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에는 허승욱 정무부지사와 오태근 총감독, 분야별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 총감독이 기본 구상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이 백제문화를 비롯한 충남의 역사와 유물... 금강을 아우르는 상생 메아리2015.12.07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입구에 마련된 새 둥지. 서천군수와 군산시장이 각자 글을 쓴 모형 새알이 보인다. /김용진 kimpress@korea.kr 서로 이웃한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2015 서천-군산 금강철새여행이 막을 내렸다. 이어 11월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79일간의 탐조 투어가 시작됐다. 양 시군이... 계룡시 팥거리 장터 ‘갤러리’로 탈바꿈2015.12.07 ▲ 장옥미술관을 찾은 모녀가 콩과 군사도시의 이미지가 함축된 조형물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두마면 두계리 재래시장서 지난 6일 장옥미술관 개관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풀뿌리 문화공간으로 우뚝 재래시장과 갤러리. 쉽게 조합이 연상되지 않는 단어다. 한쪽이 서민풍이라면, 다른 한쪽은 귀족풍. 한쪽이 전원마을 풍경이라면, 다른 쪽은 샹들리에가 반짝 거리는... ‘지역은 삶의 중심’…충남형 자치분권 맞손2015.11.11 道-시군 정책협약 체결 서울 충남학사 건립하고 시군 재정 여력은 확대 도민행복 20대 과제 약속 앞으로 충남도 청년들이 서울에서 공부할 때 기숙사 사정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2, 3면〉 또 도내 15개 시군은 의무적으로 들어가는 국도비 부담비율을 줄여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더 많은 재원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안희정 도지사와 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