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이공휘 의원, 주민자치위 공로패2016.02.17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8사진 오른쪽)이 지난 14일 선거구인 천안시 불당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용일사진 왼쪽)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초선(初選)인 이 의원은 지난 1년 6개월 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충남도의 연구개발(RD) 자체 투자예산 비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하위권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지방의회 국제 교류로 문화관광 협력 주도”2016.02.17 도의회 개원 이래 첫 번째 국제 행사 주최 4월 18일~20일, 5개국 16개 지방의회 참여 세계경제 핵심 동북아시아 공동번영 모색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촉매제로 활용 인터뷰 충남도의회 김 기 영 의장 올해 충남에서는 대규모 국내행사와 국제행사 개최가 아울러 예정돼 있다. 제97회 전국체전(10월 7일~13일)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10월 21일~25일), 그리고 ... 날개를 잃은 교권 이대로 좋은가2016.02.17 우리 사회에는 이른바 3D 업종이 있다. 힘들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 업종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교사라는 직업이 3D 업종으로 변모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왜 그럴까. 바로 교권(敎權)이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반평생 교직에 몸담은 한 지인(知人)을 만났다. 세상이 급변해서 모두들 자기 일이 예... 좋은 교사가 가장 좋은 교육이다2016.02.17 필자는 도의원에 재선되면서 교육위원회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러나 솔직히 교육 분야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아 부담스러웠고 아직도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고교 12년 동안 나에게 가장 영향을 준 것은 무엇이었나를 되돌아보았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가난, 그 다음이 바로 선생님이었다. 그 시절 어렵지 않았던 사람들이 거의 없었기에 가난은 추억으로 남아 ... 강풍·대설·한파 대비 이렇게2016.02.17 하우스 위 쌓인 눈 빨리 쓸고 붕괴 전 비닐 찢어 골재 보호 충남농업기술원은 최근 맹추위로 인해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강풍, 대설, 한파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기상특보에 의하면 충남 도내에 1월 18일 18시 이후 대설주의보(보령, 서천, 부여), 강풍주의보(보령, 서산, 당진, 서천, 홍성, 태안), 한파주의보... 농업시설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2016.02.17 도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정부의 농어촌 육성지원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농업인의 정부 보조사업 추진 시 지적측량 수수료의 30%가 감면된다. 이번 서비스는 도내 거주하는 농업인이 농업기반시설을 정부 보조 사업으로 저온저장고를 건립하거나 곡물건조기를 설치할 때, 또는 노후불량 주택의 개량을 위한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위해 지적측량을 실시할 경우 수수료를 30% 줄여주는 ... 2016 전국·장애인체전 홈페이지 활짝2016.02.17 충남도는 오는 10월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홈페이지 구축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에 문을 연 전국체전(http:// 2016sports.chungnam.net사진)과 전국장애인체전(http://2016 sportsp.chungnam.net) 홈페이지는 대회 개요와 준비과정, 경기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 다중이용업소 소방교육 ‘2년에 1번’2016.02.17 올해부터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사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강화된다.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1일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로써 기존 영업개시 전 최초 1회만 받던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이번 법령개정으로 영업개시 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2년에 1회 이상 추가로 보수교육도 병행해... 도정 가계부2016.02.17 블루베리 품질강화 ‘이렇게’2016.02.17 ▲ 블루베리 꽃눈수 2개 조절한 모습 충남농업기술원은 블루베리 세력저하에 의한 수량감소와 품질저하를 개선할 수 있는 재배기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농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블루베리는 심은 후 토양산도가 맞지 않거나 지면에서부터 새로운 줄기가 발생되지 않으면 나무의 세력이 점차적으로 감소해 고사하는 경우가 많아 농가의 고민이 많았던 작물이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