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베트남 상품전 참가 업체 모집2016.04.05 충남도는 오는 6월 8∼11일 열리는 ‘2016 베트남 호치민 한국상품전시회(Korea Sourcing Fair Vietnam 2016)’ 참가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베트남 한국상품전 참가 업체 모집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거래선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모집 규모는 6개 업체이며, 품목은 소비재와 생활가전,... 홍삼 달인 이창원 대표2016.04.05 농업인이자 기업가인 이창원(53·홍성·사진) 대표가 1899년부터 간행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 이창원 대표는 ㈜한국흑홍삼 대표로 ‘파벽발효(破壁醱酵) 흑홍삼’을 개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삼업계 최초로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파벽(Broken Cell W... 충남에 살어리랏다2016.04.05 ▲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아파트 단지 꼭대기, 노학자 장회익(78), 모혜정(77) 부부가 거실 벽면 전부를 덮은 책꽂이 앞에 나란히 앉았다. “교통 여건과 자연 환경 모든 면에서 최적” 서울을 버리고 충남으로 이주한 대표적인 노학자(老學者), 우리나라 최초의 물리학자 부부인 장회익(78), 모혜정(77) 선생이다. 장·모 선생은 대학 교수로 정년퇴임을 하고 지난 2007년... 도청 떠난 서운함 풀어줘야2016.04.05 ▲ 금산초-금산중-중앙대사대부고-중앙대 건축공학과 졸업.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장, 금산초 운영위원장, 금산신협 이사, 충남발전협의회 감사 역임. 현재 대전지법 금산지원 조정위원, 금산중·고 총동창회 부회장, 금산초 총동창회장, 대한건축사협회 금산군지회장, 금산문화원 이사. 제8, 9대 및 현재 제10대 도의원(3선). 금산 지역 살길은 ‘교육 이탈’ 방지 사제동행 사도... 구제역 상황실 방문2016.04.04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홍열)는 지난 15일 충남도 방역대책상황실(축산과)을 찾아 구제역 추가 발생에 따른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차단방역 추진 상황을 중점 논의했다. ‘난독증 아동 지원조례’ 교육위 통과2016.04.04 난독증 학생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될 전망이다. 난독증(難讀症)은 읽고 쓰는 능력이 떨어지는 학습 장애를 말한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7일 ‘충청남도교육청 난독증 등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홍성현 의원(천안1·사진)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난독증으로 고통을 겪는 도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 부진을 치료하도록...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시급2016.04.04 김기영 의장, 제285회 임시회 개회사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예산2)이 내포신도시의 기업과 대학, 병원 유치를 통한 정주(定住) 여건 개선과 다양한 시책 개발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지난 15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첫날 개회사를 통해 내포신도시의 발전이 더딘 문제를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이 나서서 개발의 속도전을 강조한 이유는 올해부터 내포신도시 3단계 건... 문화재 의원연구모임 발족2016.04.04 충남도의회가 문화재 정책을 점검하고 보존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정정희 의원(비례·사진)은 제285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7일 ‘충남도 지정 문화재 보존 및 활성화 방안 의원연구모임’을 등록했다. 이 모임은 대표인 정 의원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을 주축으로 13명이 참여했다. 정 의원은 “문화재에 대한 도민의 인식과 관심 제고가 절실하다”며 “연구모임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현안 집중 점검2016.04.04 ▲ 210만 충남 도민의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 본회의장 회의 모습.충남도의회는 지난 15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핵심 사안인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 이어 모두 17건에 달하는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실시한 도정 ... 5분 발언 요지2016.04.04 재난상황실 인력난 심각 서형달 의원(서천) 충남도의 재난관리 일손이 부족해 도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도청 재난상황실 인원은 7명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2명씩 짝을 이뤄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15개 시·군을 제어하고 있다. 시·군의 경우 인력 부족을 이유로 전담 조직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했어도 텅 빈 곳이 있다. 평일 낮에는 담당 부서 1명이 전담하고 있지만 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