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양성평등비전위원회 출항2016.04.25 21일 첫 회의 개최 비전2030수립 논의 양성평등 사회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 단추가 오는 21일 꿰어진다. 충남도는 오는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비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정책 수립을 위한 본격적 논의를 시작한다. 충남의 양성평등 현황과 비전 수립 방향을 설정하는 이번 첫 회의는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해 지은희 전여성부 장관과 안정선 여성정책개발원장, 권태... 충남육아지원센터 성폭력 교육2016.04.25 충남육아지원센터는 지난 2일 도내 보육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과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도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최윤형 연구원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강의에 이어 서산한서성교육센터의 송태연 센터장의 성희롱·성폭력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정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속적인 역량강화 지원으로 도내 보육교직... 의회 국제교류로 문화관광 협력 이끈다2016.04.25 ▲ 제7회 동북아시아 지방의회의장 포럼(4월 18일~20일)을 알리는 홍보 깃발이 지난 10일 주 개최 장소인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가지에 나부끼고 있다. 제7회 동북아시아 지방의회의장 포럼 18~20일, 5개국 11개 지방의회 참여 충남도의회가 주최하는 제7회 동북아시아 지방의회의장 포럼에서 문화·관광 현안을 논의할 해외 지방의회와 민간단체 실무진이 대거 충남을 찾는다. ... 서민·중산층 행복한 삶 관심 칭찬 대신 ‘미움 받을 용기’2016.04.25 ▲ 천안신안초-천안여중-천안여고-경기대 영어영문학과-同 대학원 유아교육학과(교육학박사) 및 상담학과(상담학박사). 박완주 국회의원(천안乙) 보좌관, 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역임. 현재 경기대 교직학부 외래교수, 미래사회연구원장, 김연아동발달지원센터 소장, 충남여성포럼 운영위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위원, 새마을천안시협의회 이사, 제10대 충남도의원(문화복지위, 충청... 내포신도시 에너지시설 등 점검2016.04.25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필)는 지난달 31일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내포신도시는 6만8778㎡ 부지에 LNG(액화천연가스)와 폐 플라스틱 고형연료(RPF)를 사용하는 열 병합 발전 시설을 건설해 공동주택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김용필 위원장(예산1)은 “주민들이 고형연료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을 우려해 반대를 하는 등 환... “도민만을 생각하며 진료 전념하는 공공병원”2016.04.25 지난해 의료기관 인증 획득 결실 장비는 물론 환자안전 크게 개선 의사 장기근속 주민 만족도 높아 서북부권 유일 응급의료센터 운영 ▲서산의료원의 특성과 자랑거리를 소개하면 -정체성을 고민하지 않고 진료에만 충실한 것이 장점이다. 다른 의료원은 공공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우리는 그런 고민은 크지 않다. 대도시는 큰 병원에서 일반 진료를 하고 의료원이 공익 진료를 맡는... 서산의료원 175억 투입 ‘복합병동’ 건립 최대 역점2016.04.25 포괄병동(포괄간호서비스), 심장내과 신설 응급의료센터 기능 강화(전문의사 증원)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최영호)이 도내 서북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서산의료원은 올해 4대 역점사업으로 ‘복합병동’ 건립을 비롯해 포괄병동(포괄간호서비스)과 심장내과 신설, 지역응급의료센터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복합병동은 지난해 메르스(중동호... 서산의료원 명의 김 진 겸 비뇨기과장2016.04.25 환자 가장 많은 ‘주치의’ 특수과목 불구 희귀사례 “오래 열심히 일한 덕분” “여기만 독특하게 비뇨기과가 환자와 수입 모두 1등이다. 담당 의사는 우리 병원에서 8년 넘게 근무 중이고 하루 100명이 넘는 환자가 찾아온다. 민원도 별로 없다. 비뇨기과가 내과나 정형외과를 제치고 환자가 제일 많은 곳은 전국에서도 보기 힘들다. 한마디로 우리 병원의 보물 같은 존재다. 밥 먹을... 전국 대형마트 충남 농산물 판매 앞장 큰 결실2016.04.25 ▲지난해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충남도와 이마트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빨갛게 익은 사과가 이마트 본사 식품점 매대에 전시됐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이마트 등 유수 유통업체 참여 전국 동시 특판, 이미지 강화 기업형 마켓 동참 판로 다변화 수도권 진출 교두보 확보 기대 충남도가 3농혁신을 알차게 추진한 결과 우리 지역의 건강한 농산물을 전국 대... ‘3농혁신 10대 특화사업’ 체감도 높인다2016.04.25 한·중 FTA 위기를 기회로 고령화 6차산업으로 극복 충남도가 3농혁신 정책이 마을 구석구석까지 파고들어 도민이 피부로 느끼고 와 닿을 수 있도록 ‘3농혁신 10대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3농혁신 10대 특화사업은 시·군별 특성 있는 대표사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모델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10개 사업에 총 3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선정된 사업의 특징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