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서민·중산층 행복한 삶 관심 칭찬 대신 ‘미움 받을 용기’2016.04.25 ▲ 천안신안초-천안여중-천안여고-경기대 영어영문학과-同 대학원 유아교육학과(교육학박사) 및 상담학과(상담학박사). 박완주 국회의원(천안乙) 보좌관, 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역임. 현재 경기대 교직학부 외래교수, 미래사회연구원장, 김연아동발달지원센터 소장, 충남여성포럼 운영위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위원, 새마을천안시협의회 이사, 제10대 충남도의원(문화복지위, 충청... 내포신도시 에너지시설 등 점검2016.04.25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필)는 지난달 31일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내포신도시는 6만8778㎡ 부지에 LNG(액화천연가스)와 폐 플라스틱 고형연료(RPF)를 사용하는 열 병합 발전 시설을 건설해 공동주택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김용필 위원장(예산1)은 “주민들이 고형연료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을 우려해 반대를 하는 등 환... “도민만을 생각하며 진료 전념하는 공공병원”2016.04.25 지난해 의료기관 인증 획득 결실 장비는 물론 환자안전 크게 개선 의사 장기근속 주민 만족도 높아 서북부권 유일 응급의료센터 운영 ▲서산의료원의 특성과 자랑거리를 소개하면 -정체성을 고민하지 않고 진료에만 충실한 것이 장점이다. 다른 의료원은 공공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우리는 그런 고민은 크지 않다. 대도시는 큰 병원에서 일반 진료를 하고 의료원이 공익 진료를 맡는... 서산의료원 175억 투입 ‘복합병동’ 건립 최대 역점2016.04.25 포괄병동(포괄간호서비스), 심장내과 신설 응급의료센터 기능 강화(전문의사 증원)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최영호)이 도내 서북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서산의료원은 올해 4대 역점사업으로 ‘복합병동’ 건립을 비롯해 포괄병동(포괄간호서비스)과 심장내과 신설, 지역응급의료센터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복합병동은 지난해 메르스(중동호... 서산의료원 명의 김 진 겸 비뇨기과장2016.04.25 환자 가장 많은 ‘주치의’ 특수과목 불구 희귀사례 “오래 열심히 일한 덕분” “여기만 독특하게 비뇨기과가 환자와 수입 모두 1등이다. 담당 의사는 우리 병원에서 8년 넘게 근무 중이고 하루 100명이 넘는 환자가 찾아온다. 민원도 별로 없다. 비뇨기과가 내과나 정형외과를 제치고 환자가 제일 많은 곳은 전국에서도 보기 힘들다. 한마디로 우리 병원의 보물 같은 존재다. 밥 먹을... 전국 대형마트 충남 농산물 판매 앞장 큰 결실2016.04.25 ▲지난해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충남도와 이마트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빨갛게 익은 사과가 이마트 본사 식품점 매대에 전시됐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이마트 등 유수 유통업체 참여 전국 동시 특판, 이미지 강화 기업형 마켓 동참 판로 다변화 수도권 진출 교두보 확보 기대 충남도가 3농혁신을 알차게 추진한 결과 우리 지역의 건강한 농산물을 전국 대... ‘3농혁신 10대 특화사업’ 체감도 높인다2016.04.25 한·중 FTA 위기를 기회로 고령화 6차산업으로 극복 충남도가 3농혁신 정책이 마을 구석구석까지 파고들어 도민이 피부로 느끼고 와 닿을 수 있도록 ‘3농혁신 10대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3농혁신 10대 특화사업은 시·군별 특성 있는 대표사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모델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10개 사업에 총 3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선정된 사업의 특징을 보면... 충남일자리종합센터 추천 일자리 정보2016.04.25 ■ 무궁화 앨엔비 ?근무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개목10길 ?모집직종 : 웹 및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급여 : 연봉2,200만원(상여150% 임금에 포함) ?근무시간 : 주5일 근무, 08:30 ~ 18:00 ?채용담당자 : 이주환 ?대표전화 : 041-576-1081 ■ 금강엔지니어링 ?근무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2공단2로 ?모집직종 : 수질환경 기술자 및 연구원 ... 천명 (9) 칼2016.04.25 “그럼 그때 나가서 언제 들어 왔느냐?” “그건 모르겠습니다요. 그날 저는 형님과 함께 옹기를 팔러 해미로 갔으니까요.” “알았다. 그만 나가 보거라.” 형방 지동순이 순동을 내보내고 다시 심접장에게 물었다. “그럼 을선이는 언제 돌아오는가?” “홍주로 갔으니 곧 돌아오긴 할 텐데 언제쯤 돌아올지는 저도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원래 보부상이라는 게 물건을 다 팔아야 돌아오... ‘제1회 새우란 전시회’ 열려2016.04.25 제1회 고운 새우란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5월20일까지 충남 청양군 고운식물원(원장 이주호)에서 개최된다. 흔히 ‘천상화’라 불리는 새우란의 수려한 자태와 다양한 화형, 화색, 그리고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자리다. 새우란은 3000속 3만종 이상에 이르며 지구상 식물중 가장 진화했다는 난과식물의 한 종이다. 제주도와 남해안, 안면도, 울릉도 등지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