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사회적경제도 중국과 함께 푼다2016.05.17 충남연구원 상해교통대학 한·중 국제세미나 개최 충남 사회적경제가 중국과의 교류협력으로 영역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지난달 20일 상해교통대학과 공동으로 ‘한·중 사회적경제 국제세미나’를 열고 양국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잡았다. 이날 세미나는 양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그 동안 사회적기업(경제)의 선진사... 환황해 시대 가속화…번영의 길에 국경 없다2016.05.17 ? 농업·환경·평화 아시아의 과제 국가 한계 넘어 공존의 시대로 충남도 지방외교가 외연을 확대하며 환황해 시대 공동 번영과 평화를 앞당기고 있다. 최근 천민얼 중국 구이저우성 당서기의 내방을 비롯해 동북아의회의장 포럼, 3농국제포럼, 환황해 포럼 등이 연이어 열리며 환황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민 사회의 기틀이 견고해지고 있다. 환황해를 중심으로 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차... “술 한잔 기울인 동반자 아시아 평화 공동체 결실 맺자”2016.05.17 -협회장께서는 구이저우성 홍보대사와 충남도 국제자문역을 동시에 맡고 계시다. 이번 만남이 남다른 감회가 있을 것 같다. “우선 충남도와 구이저우성의 테마도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 역시 충남도의 명예도민이자 국제자문역으로서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지난 2014년 구이저우성 관광문화대사로 위촉되었고, 이어서 영광스럽게도 2015년 당진에서 충남도 명예도민으로 ... 약자도 당당히…인권 시대의 첫 단추 양성평등2016.05.17 ▲ 지난달 21일 충남도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지은희 전 여성부장관이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지난달 21일 충남 양성평등 비전위원회가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비전위원회의 만남은 전복과 전환의 시간이었다. 폭력과 억압의 시대에서 평화와 자유의 시대로, 자본과 체제 우위의 시대에서 인간과 존엄의 시대로 넘어가기 ... 다 함께 살자! 양성평등2030 전략 밑그림2016.05.17 9개영역 2대 공통전략 제시 도민참여 통해 올해 완성 지속가능한 공동체 번영과 보편적 인권가치의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2030 전략이 뼈대를 구축했다. 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안정선)은 지난 21일 도청에서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가운데 양성평등2030의 기본적인 연구 전략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 나선 김영주 여성정책개발원 기획조정실장은 “양성평등 관점에서 ... ‘성과 완성단계’ 농산물 판매 ‘쑥쑥’2016.05.17 홈플러스 농산물 유통 협약 전국 141개 매장 본격 입점 롯데百·GS리테일 협약 추진 농산물 안정적 판로확보 효과 충남도가 최근 홈플러스와 GS리테일 등 국내 대형마트와 잇따라 농산물 유통협약을 체결하면서 민선5기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3농혁신 성과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마트와 롯데슈퍼에 이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유통시장 1·2·3위 업체와 편의점,... ‘이차전지 메카 충남’ 입지 굳힌다2016.05.17 이차전지관리시스템 사업 산업부 공모전 최종 선정 충남도가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가전제품 등 거대 시장을 가진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한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17년 지역거점 지원 사업’ 공모에 도의 ‘이차전지관리시스템(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산업부의 지역거점 지원은 지역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잇단 지진에 충남안전체험관 ‘북적’2016.05.17 ▲ 충남안전체험관을 찾은 아이들이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방법을 체험하고 있다. 1월 이후 2만 1511명 이용 4월 들면서 가파른 증가세 최근 일본과 에콰도르 등지에서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안전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휴무일과 설 연휴... 대산단지 대체수원, 해수담수화 ‘주목’2016.05.17 충남 서산 대산임해산업지역이 당장 내년부터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수담수화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대산단지 인근에서의 물 조달이나 원거리 공급이 경제성 등으로 어려운 만큼, 기후변화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사용하자는 것이다. 해수담수화는 바닷물에서 염분을 제거해 먹는 물 등 생활용수나 공업... 국책연구기관 초청 문화기행2016.05.17 ? 충남도는 지난 23일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 일원에서 국가비전을 제시하는 씽크탱크인 국책연구기관 연구원을 초청해 충남문화기행을 개최했다. 안희정 도지사와 국책연구기관 소속 연구원 35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문화기행은 충남도가 국책연구기관과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가정책 방향을 예측하고, 유대관계 강화해 도정역량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기행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