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도 경제·인권·안전분야 ‘결실’2016.07.18 ● 지역내총생산 83조→103조 껑충 ● 1인당 GRDP 5년간 17.3% 성장 ● 도민 안전 1단계 체제 구축 완료 ● 인권도정 현실화 공정사회 밑그림 지난 5년간 충남지역 경제는 성장하고 권리는 확장됐으며 도민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한 인프라는 더욱 두터워졌다.〈관련기사 2, 3면〉 충남도가 개발한 지속가능발전 지표와 그간 정책 수립 과정을 분석한 결과 3대행복(행복한... 충남경제 지속 성장 100조원 시대 돌파2016.07.18 충남도가 관리해 온 지표에 따르면 지역경제와 1인당GRDP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무역수지와 수출은 선방했다. 또 날로 각박해지는 자본의 흐름에 대항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등 행복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3대 행복 분야에서 두드러진 것은 21세기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사회의 구성원리 도출과 미래 비전의 수립이었다. 저... “3농혁신 배우러 경상도에서 왔어요”2016.07.18 경남 거창군농업회의소 충남 방문 선진사례 배워 농민권익 실현 다짐 충남도의 3농혁신과 경남 거창군 농업회의소가 만난다. 거창군농업회의소 임직원 및 대의원 등 60여 명이 3농혁신의 벤치마킹을 위해 14일 부여 양송이 배지센터와 도청을 방문했다. 그간 3농혁신 정책 및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제적 교류는 있었으나 타 시도 농업인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가 민선5기부... 호남선 철도 노선 직선화 파란불2016.07.18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 포함 환황해 시대 물류 대동맥 기대 ‘아산석문산단선’과 함께 ‘호남선 직선화’ 사업도 파란불이 켜졌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에 아산석문선과 호남선 직선화가 신규 사업으로 최종 포함됐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철도건설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철도 사업은 일단 이 계획에 포함돼야만 예... 보건환경연구원 7월 내포 이전2016.07.18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이 이달 말 신청사를 준공하고, 8월부터 내포신도시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다음 달 이사 전후 2개월 동안에는 첨단 실험·분석·검사 장비 해체 및 재설치 작업에 따라 불가피하게 검사 민원 업무를 중단한다.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옆 행정타운 내에 건립 중인 연구원 신청사는 1만 3225㎡의 부지에 지하 1·지상 4층, 건축 연면적 8998㎡ ...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개소2016.07.18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내달 1일 문을 여는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도내 마을만들기 관련 시책과 다양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한다. 구체적 기능으로는 ▲마을사업 컨설팅 ▲주민역량강화 교육 ▲현장 전문가 발굴 및 유치 지원 등으로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도는 도 마을만들기 지원... 개성공단 기업들 충남에 뿌리2016.07.18 케이엠에프·에스엠테크텍스·신한물산·호이 社 2019년까지 258억 투자…충남도 71억 지원 계획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따라 피해를 입은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보상,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해 온 충남도가 개성공단 4개 기업을 유치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기천 케이엠에프㈜ 대표, 정길성 ㈜에스엠테크텍스 대표, 신한용 신한물산㈜... “시민 재산권 보호는 국가 의무”2016.07.18 안희정 충남지사는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의 피해와 관련해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서 시민의 재산권은 충분히 보호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개성공단 투자유치 협약식에서 이 같이 말하고,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 지사는 “개성공단은 ... 세계유산 등재 1년 맞이2016.07.18 충남·전북·공주·부여·익산시 국제학술대회·특별전 개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7월 8일)을 기념해 충남도와 전북도, 공주·부여·익산시가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부터 문화공연, 특별 전시회, 국제학술대회까지 3개 시·군 곳곳에서 잇따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에 따르면 내달 4일 익산 원광대에서 국내... 올 여름 피서는 ‘오감만족 서해로’2016.07.18 드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바닷물, 아름다운 낙조가 일품인 충남의 해수욕장이 차례로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돌입한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올해 충남 서해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곳으로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25일에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개장식을 통해 손님맞이를 시작한다. 내달 2일에는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이, 9일에는 안면도를 비롯한 태안 지역 해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