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道 기관장 상견례2016.07.19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공주1)과 신재원 제1부의장(보령1), 조치연 제2부의장(계룡) 등 의장단 3인은 지난 5일 신임 인사차 김지철사진 위 충남교육감과 장향진사진 아래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예방했다. 앞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1일 윤석우 의장을 찾아가 후반기 의장 취임을 축하했다. 공주 지역 숙원사업비 81억 확보2016.07.19 충남도의회는 윤석우 의장(공주1)과 조길행 의원(공주2·사진)이 공주시 계룡면 양화마을 하수도 설치사업비 8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 보건위생 향상은 물론 공공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장에 따르면 양화마을 하수도 사업은 2017년 설계와 용지 보상을 시작으로 2019년 10월까지 처리시설(100㎥)과 오수관로(7.6㎞) ... 교육청 스쿨넷 계약 재검토 촉구2016.07.19 충남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4)이 충남교육청이 시행하는 3단계 스쿨넷 사업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185억원의 혈세를 통신사에 투입하고도 되돌아오는 대응투자는 미흡하기 때문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교육청은 185억원의 3단계 스쿨넷 사업을 시행하면서 통신사로부터 100억원에 불과한 대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이 200억원을 투자해 207억원의 대응투자를 약속받은 것... 백제 불교유적 의정토론회 개최2016.07.19 충남도의회가 백제 불교문화재와 유적을 전파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특히 마애여래삼존상과 보원사 등 가야산 권역의 백제유적을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1)은 지난 7일 서산문화원에서 ‘충남지역 백제 불교유적 세계유산 등재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이상근 문화재환수국제연대 상임대표가 기조발제를 ... 쇠락하는 서천군…해답은 기업 유치2016.07.19 ?▲ 1961년생. 서천고 중퇴(명예졸업)-고졸 검정고시-군산대 영어영문학과 및 同대학원 졸업(문학석사). 前 군산대 총학생회장 및 총동창회장, 서천군예술단체연합회장, 서천사랑시민모임 대표, 서천어린이집 대표, 교연학원 원장, 제17대 국회의원 출마(보령·서천 선거구). 現 극단 기벌포 대표, 월남이상재선생추모사업회 이사. 제9대 및 10대 도의원(재선) 인구 및 경제 살리... 지방분권 역행을 우려한다2016.07.19 의원 보좌관제도 절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많은 부침(浮沈)을 겪고서 탄생한 고귀한 민주주의의 산물이다. 지방자치 실시 자체가 민주화의 과정이고 이에 따라 중앙에서 지방으로 권력이 이양되는 지방분권도 뒤따랐다. 하지만 겉으로는 거창하게 지방분권을 추진했으나 실제 현재의 지방분권은 성장통(成長痛)을 겪고 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기본적인 관계를 정하는 지방자치법의 ... ‘지방’과 ‘로컬’의 인식론2016.07.19 우리는 ‘지방’에 산다. 하지만 ‘지방’하면 무언가 촌스럽다. 실제 국어사전에서 지방은 ‘서울 이외의 지역’, ‘중앙의 지도를 받는 아래 단위 기구나 조직을 중앙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를 내포한다. 결과적으로 지방은 가치중립적이라기보다는 서울 또는 중앙과 대조되면서 자연스럽게 부족하고 열등한 느낌을 준다. 마찬가지로 지방정부, 지방대학, 지방문학 등 ‘지방’이 따라... 차는 결코 사람을 피해가지 않습니다2016.07.19 도정신문을 통해 다시 한 번안전운전의 기본 요령과 보행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하고자 한다. 운전자는 자동차에 승차하기 전 마음을 바로잡고 주의력과 집중력, 양보와 방어 운전은 물론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과속 금지 등 제반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운전 습관을 들여야 한다. 보행자 또한 도로를 횡단할 때는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하되 ... 천명 (18) 봉칠규2016.07.19 “내포 땅에는 이미 우리의 세력이 상당히 미치고 있소. 이제 전라도 지역으로 그 힘을 확장하려 하는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오. 우리 함께 하도록 합시다.” 봉칠규는 눈치를 보다가는 선뜻 대답했다. “좋습니다. 저도 그런 불만이 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희 상단에도 그런 불만에 싸여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뜻하지 않은 시원시원한 대답에 최처인을 비롯해 둘러앉은 사람... 공동체 활동으로 청년 문제 풀어내기2016.07.19 취업·창업 탈피한 대안 해법 모색 ‘청년 공감 한·일 콘퍼런스’ 개최 한국과 일본의 청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의 청년 문제를 공동체 활동과 상호 연대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충남도와 충남시민재단(이사장 이상선), 천안 호두와트마법학교(대표 박경주)는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대흥동 소재 복합 문화공간 자이엔트 스퀘어에서 ‘충청남도 청년 공감 한·일 콘퍼런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