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광복절 특사…음주 운전은 초범도 “용서 없어”2016.09.04 ▲ 도로교통법 위반자의 광복절 특사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경찰청 홈페이지 초기 화면(www.police.go.kr). 교통 범칙금 인터넷 납부 시스템(이파인, www.efine.go.kr)으로 연결된다. 전화 확인은 경찰 민원 콜센터(전국 공통 ☎182)를 이용하면 된다. 충남·세종 5만9천명 운전면허 행정처분(도로교통법 위반) 감면 사망사고, 뺑소니, 난폭... 중앙과 지방 역할 불균형 심각2016.09.04 자치의 목표는 삶의 질 향상 광역정부·의회 제 기능해야 천안 직산지역 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정책 반영 위해 노력 충남도의회에 도시 계획 전문가가 떴다. 충남의 기분 좋은 가치 상승을 꿈꾸며 도시 계획을 연구하는 그런 사람. 바로 오인철 의원(49·천안6)이다. 오 의원은 지난 20여년 간 사회 활동과 부동산 관련 대학교수 생활의 경험을 축적한 베테랑이다. 21세기 지방자치... 천안 학교 환경·시설 좋아진다2016.09.03 충남 천안시 부성동과 직산읍 지역의 낡은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과 올해 천안업성초등학교 등 15개교의 학교 환경·시설 개선을 위해 총 137억7200만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지난해에는 ▲천안업성초 화장실 증축 등 3개 사업 1억5300만원 ▲천안두정중 외벽 보수 등... 소방공무원 연구모임 발족2016.09.03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연구 단체인 ‘가까운 미래 소방공무원의 역할 연구모임’이 지난 18일 발족했다. 재난이 대형화, 복합화되는 양상에 따라 소방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연구모임은 대표를 맡은 정광섭(태안2, 안전건설해양소방위 부위원장·사진) 의원을 비롯해 홍성현(천안1), 조이환(서천2), 오인철(천안6), 김석곤(금산1) 의원 등 도의원 5명과 민간 전... 천명 (22) 마리아2016.09.03 “앉으시죠.” 공소장 마리아는 판관 이행령에게 자리를 권했다. 사내들도 죽 둘러앉았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쪽 구석에 놓여있던 작은 대나무 주전자가 들썩였다. 김까지 솟구쳤다. 처음 들어서자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는데 바로 그 향기의 근원이었던 모양이다. “목사께서 그런 제안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공소장 마리아의 물음에 판관 이행령이 답했다. “서신에 쓰여 진 ... “전국체전 통해 충남의 ‘맛’ 보여주자”2016.09.03 안희정 지사, 준비상황 점검 실·국장회의서 총력준비 당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10월 7일)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희정 지사가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1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장 회의를 통해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 준비상황을 듣고, 개·폐막식 계획과 숙박, 선수 및 관람객 환대 분위기... 일본 황실 보물창고에 가득한 백제 유물들2016.09.03 일본 나라의 쇼소인은 세계 현존의 가장 큰 불상이 있는 도다이지(東大寺)가 관리하던 고대 보물창고였다. 나라시대(710~794년) 당시 최대 국책사업이던 도다이지를 완공하고 세상을 떠난 쇼무(聖武)천황의 49재 때, 아내인 고묘(光明)황후가 남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유품 600여 점을 사찰에 헌납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많은 귀중품들이 헌납되면서 모두 보물이라 부르게 되었고... 뚱뚱해지는 대한민국2016.09.03 우리 국민이 점점 뚱뚱해지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가 발간하는 ‘NH 축경포커스’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19세 이상 비만 인구 비율은 31.5%로 지난 2001년(30.3%) 보다 1.2% 포인트 증가했다. 일본의 비만인구(24.8%) 보다 높다. 하루평균 칼로리 섭취량도 늘었다. 지난 2014년 하루 평균 칼로리 섭취량은 2063㎉로 2001년(18... 미래 가치 여는 도정 본격화2016.08.18 가로림만부터 화력발전까지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 탄력 생산성·효율성 담론을 넘어 국가 운영 패러다임 전환 추진생태복원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전망하는 충남도의 과감한 도전에 전국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2, 3, 4면〉도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안·하구 생태복원과 상생·공존의 가로림만 만들기 전략은 역사상 최초로 생태·환경을 정책 패러다임의 주... 새 시대 향한 ‘물결’ 보령호 첫 ‘발원’2016.08.18 발전 이상의 가치가로림만 만들기 탄력충남도가 가로림만을 상생·공존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가로림만 권역 지속가능발전 전략(이하 가로림만 전략)’ 수립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도는 지난 14일 태안군 중회의실에서 가로림만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주민협의회 회원, 도와 서산시·태안군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가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