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어르신 인형극’으로 마을 활기 되찾다2017.06.08 동네자치 주민창안대회논산 연산면 최우수 선정충남도가 개최한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주민창안대회사진’에서 논산시 연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장수마을 어르신 행복 인형극’ 사업으로 최우수 공동체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선정한 충남형 동네자치 공동체의 우수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창안대회는 지난달 3∼24일 공모에 응모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평가는 전문가 심사에 이어, 주민창안대회 참... 국방산업 국가산단 조성 힘찬 날개짓2017.06.08 예정지 현황조사·유치업종 검토중앙부처 건의서 작성 적극추진충남도가 19대 대선공약으로 채택된 논산·계룡 국방산업 특화 국가산업단지의 지정·개발을 촉진하고자 ‘국방 국가산단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나선다.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분야별 전문가, 도의원, 국방부 및 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단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책임기술자 용역 착수보고 및 추... 제5기 정책서포터즈 활동 돌입2017.06.08 충남도정에 대한 민의를 수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범도민 정책서포터즈’가 지난 15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5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안희정 지사와 제5기 정책서포터즈,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안 지사는 서포터즈와의 소통의 시간에서 “범도민 정책서포터즈의 활동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과 함께... 도정 현장 찾아 ‘더 행복한 충남’ 고민2017.06.08 12월까지 7개월 간 대장정 주요 정책 반영 직접 점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이달부터 7개월 동안 ‘도정 현장 탐방’에 돌입한다. 안 지사의 이번 도정 현장 탐방은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장을 살피고,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이 실제 도민 삶의 질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점검하기 위해 진행한다. 또 여성·장애인 등 소수자의 인권 증진 현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3농혁신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 도민 의견을 구하고 향... “학원 휴일 휴무제 제안해요”2017.06.08 청소년 인권토론회 개최 독서문화 증진법 등 논의 충남도는 지난 16일 아산 교육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청소년 인권 토론회 ‘100수다’를 개최했다. ‘청소년! 충남의 내일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충남 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도내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정책 참여 주인공으로서 느끼는 어려움과 청소년이 바라는 ‘충남의 내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에서는 특히 이미원 충... 한국어 힘들면 모국어로 통화해요2017.06.08 ▲ 지난 16일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한 외국인주민이 방문해 상담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캄보디아 등 15개국 언어 동시 통역병원·금융·법률 1522-1866로 해결안희정 지사 진료 3자통화 직접 시연통신·부동산 등 각종 생활정보 지원“아빠까바르(안녕하세요)”지난 16일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1522-1866)에 인도네시아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다.관련기사 7면이 남성은 업무 중 다리를 크게 ... “콜센터…소통과 통합의 큰 힘 기대합니다”2017.06.08 스리하자티(인도네시아·아산)“충남에도 외국인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언어적 소통 문제로 실생활에 여러 어려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충남에 정착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공기관이나 병원 진료 등을 이용할 때 곤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아플 때 수술이 필요해도 통역사가 없으면 진료가 불가능했습니다. 콜센터가 우리 지역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열어주신 충남도에 감... “국적 달라도 삶의 권리보장”2017.06.08 한국은 지구적 삶의 터전 외국인 동등한 ‘주민’으로 안희정 도지사는 충남에 살아가는 주민 누구나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삶의 자유와 권리가 동등하게 보장되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6일 안 지사는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개소식에서 외국인 이주자를 ‘주민’으로 표현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세계인 모두 동일한 권리를 가진 존재로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외국인 여행자도 아니고 노동자도 아... 이제 ‘외국인 주민’이라고 불러요2017.06.08 충남도가 ‘외국인 주민’이라는 용어를 적극 사용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6일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개소식에서 ‘다문화’라는 말을 대신한 것은 ‘외국인 주민’이었다.안희정 지사는 이날 외국인을 ‘주민’으로 표현한 것에 주목했다.‘주민’이라는 표현에는 국적과 인종 구분 없이 모든 사람을 하나의 공동체 일원으로 포용하는 보편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실제 충남도는 콜센터 명칭에 ‘외국인 주민’을 넣기 위해 상당한... ‘107년 역사’ 공주의료원 새 출발2017.06.08 현대식 신축병원으로 개원식남부지역 공공의료 메카 기대10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공주의료원이 현대식 신축 병원에서 개원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공주의료원은 지난 12일 안희정 지사와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공주의료원 신축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안희정 지사는 이날 개원식에서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이 신축병원 개원을 계기로 도내 남부지역 공공의료의 메카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