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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공주(公州)에서 보는 8월의 태극기와 무궁화

2020.08.05(수) 18:13:49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公州)에서 보는 8월의 태극기와 무궁화

8월에는 감격의 국경일인 광복절이 있다. 광복절은 우리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국경일이다.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가 더욱 돋보이는 날이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가 항상 게양되고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해마다 꽃 피는 공주시이다. 올해 8월도 공주시 신관동 거리에서 유난히 큰 태극기와 많은 무궁화를 볼 수 있다.
  
태극기가 펄럭이고 무궁화가 피어나는 공주 신관동 거리
▲태극기가 펄럭이고 무궁화가 피어나는 공주 신관동 거리
 
전막교차로부터 시작되는 중앙분리대에 우뚝 솟은 게양대에서 대형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이 보인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절 상관없이 도로 가운데에서 대형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공주 신관동의 태극기
▲공주 신관동의 태극기

또, 32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도로 아래에서 대형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주 금강 신관공원의 야외무대 옆 국기 게양대에서 언제나 휘날리는 대형 태극기이다.
 
공주 신관동에는 이렇게 두 곳에 대형 태극기가 항상 게양되어 있어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듯한 모습이다.
 
금강 신관공원의 태극기
▲금강 신관공원의 태극기
 
그뿐만 아니라 국경일을 앞둔 시기의 신관동 32번 국도 중앙분리대에는 총총히 중형 태극기를 게양하여 그 이어지는 태극기 행렬이 보기 좋다.
 
공주시에서는 이렇게 국경일에 각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를 권장하는 동시에 국도를 지나는 사람이나 자동차가 태극기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는 것 같다.
 
이런 공주시의 태극기 게양 운동은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것 같다.
 
공주 신관동 태극기
▲공주 신관동 태극기
 
나에게는 광복절과 태극기의 아련한 추억이 있다.
 
지금부터 60여 년 전 학생 시절, 당시 국경일에는 대대적인 경축 행사가 열렸었다. 지금 국경일은 오로지 공휴일로만 인식되지만, 전에는 국경일 오전에 일정한 장소에 많은 사람이 모여서 기념식을 꼭 했었다.
 
옛날에는 공주 시내 모든 학생이 공주고등학교 운동장에 집결하여 경축 행사를 열었으며 행사 후에는 태극기를 들고 공주 주요 거리를 걷는 시가행진을 했었다. 각 학교 밴드부를 앞세우기도 한 공주 시내 학생들의 긴 행렬의 행진은 볼만했었는지 구경꾼도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지금은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당시에는 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했으며 학교에서는 국경일 노래를 철저히 가르쳤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로 시작하는 광복절 노래 가사도 아직은 입에서 술술 나온다.
 
물론 태극기를 매우 중요시했으며, 만드는 법과 보관하는 법, 그리고 게양하는 법을 학교에서 철저하게 가르치기도 했었다. 학교나 관공서에서 매일 아침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저녁 하강식 때에는 주변을 지나던 모든 사람이 국기에 경례하도록 철저하게 교육했던 우리들이다.
 
공주시 옥룡동 주민센터의 태극기와 무궁화
▲공주시 옥룡동 주민센터의 태극기와 무궁화

한때는 이렇게 국기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했고, 동시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았으며 곳곳에 무궁화동산을 만들기도 했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무궁화, 쉬지 않고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무궁화, 그 은근과 근기를 예찬하는 사람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성을 잘 나타내는 꽃이라는 것이다.
 
은근과 근기의 꽃 무궁화
▲은근과 근기의 꽃 무궁화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강산에 우리나라 꽃.' 이렇게 어려서 배웠던 노래 가사가 절로 나오는 무궁화다.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이다.

지금도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려는 운동이 지속해서 해마다 열리는 것으로 안다. 학교를 비롯하여 관공서에 무궁화 동산을 만들고, 무궁화 화분을 만들고, 잘 기르도록 장려하고 선전하는 운동이 퍼져가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은데다 재배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어서 재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다.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절한 소독과 시비를 통하여 튼실한 무궁화 가꾸기를 실천하여 성공한 분들의 작품을 보면 그 노력의 대가를 알 수 있다.
 
무궁 무궁 무궁화
▲무궁 무궁 무궁화
 
공주시 신관동 국도 중앙분리대가 온통 무궁화로 심어져서 광복절에 즈음하여 많이 피어나는 모습이다. 공주 신관동 도로를 지나면서 수많은 무궁화를 보면서 우리의 꽃,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공주시의 관심에 찬사를 보낸다.
 
무궁화에 관심을 두는 지자체가 이곳 공주시 말고 더 있는지 모르겠다.
 
공주시 신관동의 무궁화
▲공주시 신관동의 무궁화
 
우리 자유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와 국화 무궁화가 우리 국민의 정신적 지주가 되기를 염원하면서 공주시처럼 대대적인 태극기 게양 운동과 무궁화 가꾸기 운동으로 내 고장 내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도내 곳곳으로 번져나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아름다운 꽃 무궁화
▲아름다운 꽃 무궁화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흥미진진 공주, 공주 시민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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