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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금산에 자리한 해주 오씨 행정공 오유정공 재실 행모재

2020.06.15(월) 16:46:15 | 초지일관 (이메일주소:skdlem23@naver.com
               	skdlem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도 지인 중에 오씨가 있어서 익숙한 성씨이기는 하지만 다른 곳에서 많이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하게 금산의 한 국도를 가다가 만난 행모재라는 사당에서 오씨의 흔적을 볼 수가 있더군요. 세종대에 태어나 세조12년 생원에 합격했던 오유종이라는 분을 모신 곳입니다.
 
금산에 자리한 해주 오씨 행정공 오유정공 재실 행모재 1
 
역시 덥기는 하지만 여름이 에너지가 넘치는 계절입니다. 사진만 찍어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오는 더위는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금산에 자리한 해주 오씨 행정공 오유정공 재실 행모재 2
 
행모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 행모재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835-12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금산에 자리한 해주 오씨 행정공 오유정공 재실 행모재 3
 
오유종이라는 분은 전라도 감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를 지냈는데 연산군 무오사화 때 이곳으로 와서 살면서 오씨 집성촌이 생겼다고 합니다. 요광리에 천년 은행나무 옆에 정자를 세우고 살았다고 합니다.
 
금산에 자리한 해주 오씨 행정공 오유정공 재실 행모재 4
 
그분의 덕과 절의를 고상하게 여겨 행정공이라고 칭했다고 합니다. 요광리 은행나무는 자주 가서 본 적이 있어서 익숙한 은행나무입니다. 해주(海州) 오씨(吳氏)는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모시는 경파와 오현보를 시조로 모시는 향파의 두 계통이 있다고 합니다.  
 
금산에 자리한 해주 오씨 행정공 오유정공 재실 행모재 5
 
해주오씨 시조 오인유는 중국 송(宋)나라의 대학사(大學士)로 984년(성종 3년) 고려에 동래하여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내고 해주(海州)에 정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금산에 자리한 해주 오씨 행정공 오유정공 재실 행모재 6
 
안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은 깔끔하게 정비된 느낌이었습니다. 

성씨마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져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성씨는 우리의 뿌리이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하나로 이어질 도 있기 때문에 저는 역사적인 흔적을 찾아 알리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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