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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우리지역 일꾼을 만나다

김동일 의원(공주1), 오인철 의원(천안6)

2020.05.14(목) 22:52:4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충남도의원은 각 지역을 대표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지역의 일꾼들이다. 충남 도정신문은 제11대 도의회 42명의 도의원을 차례대로 소개한다. 각자 주력하고 있는 정책과 각오 등에 대해 들어봤다.


“교육도시 위상 재정립 온힘”

우리지역 일꾼을 만나다 1


김동일 의원(공주1)

기초학력 문제 개선 등
교육 통한지역발전 모색

 
-교육문제 개선에 힘써 왔는데
“교육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해 오며 기초학력에 대해 꾸준히 언급해 왔다. 중산층 이상 자녀는 사교육을 통해 기반을 갖출 수 있지만 그렇지않은 아이들은 이미 출발부터 다른지점에서 시작하게 된다. 학교에서 기초학력부터 튼튼히 다져주는 것, 이것이 기회의 공평이아닐까 생각한다. 이 문제는 지역인재양성과 더불어 농촌지역 학령인구 감소와도직결된다. 수도권 또는 대도시보다 지리·경제적, 교육환경 측면에서 불리한여건에 있는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농촌을 떠나 도시로 학원을 다니고있다. 학생에게 만족할 만한 교육을 해당 지역에서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교육여건이 좋아야 인구가 몰리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기초학력 지원과함께 우수학생에 대한 지원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
 
-조례 사후 입법평가 도입을 이끌어냈다
“올해부터 조례 사후 입법평가가 시범운영된다. 도에서 시행 중인 조례가 당초 입안 목적에 맞게 잘 이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5분 발언과 조례 제정을 통해 사후 입법평가 도입을 추진했다. 조례 제정 이후 실효성이나 현실 부합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 없이 조례 제정 건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기 때문이다. 도민의 요구를 담는 그릇이 바로 조례다. 어떤 그릇에 물을 담느냐에따라 모양이 달라지듯 조례에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따라 도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조례와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 입법평가 정착에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지역 발전에 꼭필요한 사업은
“KTX공주역 활성화다. 2015년 4월 도민들의큰 기대 속에 KTX공주역이 개통됐지만 접근성과 연계교통망 부족으로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공주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낙후된 충남 남부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서라도 KTX공주역이 유령역이 되지 않도록 도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 과거 교육도시 위상을 재정립하는 것도 필요하다. 공주는조선시대 명실상부한 충청도의 중심지였지만 정주여건 부족으로 학생들이 인근 지자체로 빠져나가는 실정이다. 학생은 물론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기반 마련을 위해앞으로도 진력을 다하겠다.”



“교육과 아이들이 미래다”

우리지역 일꾼을 만나다 2


오인철 의원(천안6)

11대 전반기 교육위원장 맡아
고교무상교육·성성지구 학교 신설

 
-11대 의회 전반기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교육이 곧 미래이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이 최우선이다. 이같은 철학으로 지난 10대 의회에 이어 11대 의회에서도 소속 상임위원회를 교육위원회로 택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고교 무상교육을 공약으로제시했고,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교 학부모 부담경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 고교 무상교육 실현의 초석을 놓았다. 천안 성성지구 유·초·중학교 신설을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 해당 지역은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학생 수가 포화상태에이를 것으로 예측된 곳이다. 학교 신설을 위한 주민 3657명의 청원서를 도교육청에제출하고 관계자들과 꾸준히 논의해 올해 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학교 신규 설립방안을 담아냈다. 앞으로도 교육복지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의원 임기 내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농어촌지역소규모 학교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는것이다. 작은 학교도 중요하지만 또래집단이 어느 정도 형성돼야아이들이 사회성을 더욱원활하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래집단 부재로 다양한방과후수업 과정은 물론축구 등단체경기를 통해 선의의경쟁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온전히누리지 못하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도내 초등학교 421교중 한학년에 학생이 5명 미만인 학교는70교로, 지난해 직접 학교 현장을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확인했다. 더 이상 소규모학교 문제를 방관해선 안 된다. 이미 소규모학교의 통폐합을 통한 우수 사례가있는 만큼 적정규모 학교 육성에적극 나서야 한다. 학생에게 양질의수업을 제공하고 학습권을 충분히 보장받을수 있도록 매진하겠다.”
 
-꼭 필요한 지역현안은
“천안 두정역 남부출입구 환승시스템구축이다. 설계 당시 일평균 이용객이4000명 규모로 예상됐지만지금은 평균 1만 5000여 명에 달해 전국에서가장 혼잡한 역사라는 오명을 안고있다. 역근처엔 6개 대학교가 위치해 출퇴근과등하교 시간대가 겹치는 때엔 아수라장을방불케 한다. 다행히 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인도교 등을 설치하는 북부개찰구 사업이 착공했다. 남은 숙제는남부 개찰구 주차장을 활용해 통학버스와 택시가 정차할 수 있는 환승체계를구축하는 일이다. 계획대로잘 추진된다면 혼잡 문제는 물론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기여할 것이다. 시민 불편을 조속히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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