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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지역 경제까지 흔드는 ‘코로나 허위문자’

경찰서, 신종코로나 관련 허위정보 생산·유포 엄정대응

2020.02.17(월) 09:32:26 | 서천신문사 (이메일주소:news1128@hanmail.net
               	news1128@hanmail.net)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천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서천경찰서가 조사에 나섰다.

서천경찰서는 민감한 시기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만큼 최초 유포자와 중간 유포자를 색출, 문자 메시지에 대한 사건을 조사해 혐의가 입증되면 허위사실 유포와 업무방해죄를 물어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서천지역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접촉한 사람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문자가 전송 됐다는 것.

문자에는 서천의 A사우나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군산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했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담겨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서천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접촉한 사람이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문자를 확인해 달라는 제보자의 요청에 따라 현장을 방문해 의심환자로 지목된 직원을 격리시킨 후 서천군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서천군보건소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의심환자로 지목된 직원들의 체온 측정과 함께 보건소로 통보된 접촉자가 아님을 확인하고 나서야 허위문자 사건이 일단락 됐다.

최근 이 같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악의적인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경찰은 이 같은 문자를 보낸 발송자를 색출, 사실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혐의가 입증되면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서천경찰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와 관련한 문자 메시지 발송자를 조사 중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민감한 시기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만큼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전국 17개 지방청(세종지방경찰청 제외)에는 총 46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지정해 주요 포털 등을 대상으로 질병 관련 근거 없는 의혹 제기,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 관련자 개인정보 유출, 병원 폐쇄 허위정보로 인한 업무방해 등을 중점 모니터링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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