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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국민과 도민들께 드리는 말씀

2020.02.04(화) 22:51:2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양승조 충남도지사

▲ 양승조 충남도지사




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충남도지사양승조입니다.
 
지금 제가 있는 이곳은아산시 온양 5동 초사 2통 마을입니다. 오늘(1월 31일) 우한에서 입국하신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14일 동안 머무르게 될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이 여기서 100여m 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 제 임시집무시설을 꾸렸습니다. 숙소도 이곳 마을에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부터 우한에서 온 우리 국민들이 이곳 임시생활시설에서 안전하게 댁으로 귀가하실 때까지 제 모든집무와 회의, 그리고 일상생활을 이곳 마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220만 충남도민이 뽑아준 충청남도 지방행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우리도민의 걱정과 염려, 그리고 모든 불안에 함께 대처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이곳 현장에서 지금 이 상황을 철저하게 지휘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몇가지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아산지역 주민들의 걱정과 염려에 공감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이번 임시생활시설 결정으로 가장 불안해하고 있는 주민들은 바로 아산시민분 들입니다. 아산시민분 들의 염려와 걱정을 우리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시고 보듬어 주시길부탁드립니다.
 
둘째, 정부의 결정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아산지역의 공공시설을 임시생활시설로 결정한 것은 천안지역주민의 반발에 의한 결정이 아닙니다.

우리 정부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시생활시설을 선정하고자 관계부처 비상회의를 통해 총 8곳의 후보지를 놓고 국가시설, 수용가능성, 의료적 측면, 공항 접근성, 주민 이격성, 생활편의시설 등 총 6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1순위가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이었습니다. 만일 이것이 정치적 사안을 고려해서 번복된 결정이었다면 충남도지사로서 제가 먼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셋째, 임시생활시설 설치에 따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 전파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우리 정부와 검역당국의 조치는 법령과 매뉴얼을 준수한 것입니다. 우한에서 들어오는 우리 국민은 귀국부터 시설로 이송까지 철저하게 격리된 체 진행될 것입니다. 의료진과 보건당국의 관리 속에서 임시생활에서 정해진규칙에 맞게 생활하게 됩니다.

마을에 대해서는 1일 1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는 방문 진료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또한 마스크, 실내살균소독제 등 개인 보호물품을 등은 이미 배부를 마쳤고 다중 이용 시설 내에는 감염예방 물품을 비치했습니다. 임시생활시설로부터 지역전파 가능성은 없습니다.
 
넷째, 생활시설 유치에 따른 이 지역의경제 위축에 대해중앙정부와 아산시와 협의해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는일이 발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근 지역 상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우리 도와 아산시, 그리고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도정회의 개최, 지역 방문하기, 음식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아산시 전역의 피해우려에 대해 업체당 5000만원에 대한 보증수수료를 0.5% 인하하고 소상공인 이자보전금 1% 확대하며, 총 융자금 1,400억 원규모지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자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우리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해 주시고, 불안을함께 나누면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의 지역주민들을 외롭게 두지 마십시오. 이 지역에 오셔서 관광지도 방문해 주시고, 지역 식당도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불안은 나눌수록 줄어들고, 믿음은 더할수록 커집니다.
 
충남도지사로서 저는 이제 이곳에 제 집무실과 임시숙소를 꾸리고 현장의 상황을 확실하게 통제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과 차단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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