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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답한 충남의 피그말리온 효과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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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수) 09:23:3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석탄화력 친환경에너지 전환

文대통령, UN 감축 약속

가로림만정원 “희망 건지라”화답

 

서울 가서 서방 찾기였다. 외쳐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탈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와 친환경에너지로 전환, 그리고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화력발전소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촉구하는 충남도민의 절박한 울림은 가열찼다. 충남도는 꾸준히도 토론과 공론화를 통해 석탄화력의 조기폐쇄를 촉구했다. 전국 61 30기가 충남에 있다. 석탄화력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주범이면서 직적접인 피해 당사자다. 허나 진전은 지지부진했다. 미세먼지 주범인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의 조기 폐쇄는 도의 의지와는 달리 가시적인 성과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충남도는 외침을 포기하지 않았다. 일관성 있는 대내외적 정책기조를 유지했다. 도는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국제 컨퍼런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했다. 8개국 37 정부기관과 지방정부에서 500명이 참가하는 범국가적인 과제로 판을 키웠다. 충남도는 국내 최초로 ‘언더투연합’에도 가입했다. 언더투 연합은 지구온도 2 상승을 억제하는 세계도시연맹을 말한다. 지난해에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 탈석탄 동맹에 가입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충남의 실천 로드맵은 강고하다.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으로 2050년까지 석탄발전량을 제로화한다는 목표다. 2026년까지 노후화력 14 친환경 발전소 전환을 약속했다.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지방정부의 에너지 분권’의지의 천명이다.

충남의 외침은 드디어 동감(同感) 불러일으켰다. 정부는 실천의지로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이 UN에서 제정된 것이다. 앞서 대통령은 지난 9 유엔총회에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제정을 주창함과 동시에 석탄화격발전소 추가 감축을 약속했다. 이로써 11 15일’은 유엔 기념일이 된다. 충남이 주도한 탈석탄의 활시위가 당겨진 것이다. 충남도의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다. 간절히 원하고 기대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있다.

하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도 진전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 거점으로 만들 것을 보고했다. 세계 5 갯벌인 가로림만의 닫힌 하구를 열고 갯벌을 되살려내는 일이다. 대통령은 “바다에서 우리 경제에 희망을 건져달라”고 화답했다. 충남이 오랫동안 갈구했던 염원이 점진적으로 가시화돼가는 모습이다.

/이찬선 chansun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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