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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해양굴기’…2~3년 해양新산업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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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월) 01:21:1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충남주력 반도체 디스플 위기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양바이오·해양치유산업 육성

서해 해양 新산업벨트 구축

 

갯벌 간척은 식량 증산이고, 애국이라던 시절이 있었다. 불과 20 전까지도 그랬다. 갯벌이 생명 다양성의 보고이자 무궁무진한 활용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깨닫기 전이다. 충남은 지속가능한 충남의 미래를 위한 新성장 동력으로 ‘서해 갯벌’을 주목하고 있다. 서해 갯벌은 세계 5 갯벌에 속한다. 소금과 머드, 갯벌, 해사 유럽 못지않은 해양 치유 지원을 보유하고 있다. 충남도가 미래 먹거리로 해양신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이유다. 미중무역 갈등 불확실한 세계 경제 속에서 포트폴리오 전략도 필요해졌다. 미래 혁신성장의 다변화다.

충남도의 해양 산업 핵심 전략은 3가지다. 첫째 해양 생태 복원이다. 서해안 최대 어패류 산란장이자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의 지속가능한 바다환경 복원과 국가해양정원 조성이다. 닫혀있는 하구를 열어 10㎞의 해안선과 196만㎡의 갯벌을 복원한다. 국가해양정원 조성으로 생산유발 효과 4700 , 고용유발 2 이상이 기대된다.

둘째 역간척과 해양 치유산업이다. 수질 6등급으로 쓸모가 없는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이다. 해수를 유통시켜 해양생태계를 복원한다. 우리나라 최초다. 어족자원을 살려 어민의 소득을 증대시킨다. 바다생태 복원을 지렛대 삼아 정체된 태안 기업도시도 활성화한다. 해양치유산업 육성이라는 빅픽처다.

셋째 해양바이오산업이다.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국가 단위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이다. 해양수산 동식물과 미생물을 활용하는 식품·의약·화학·에너지 관련기업을 유치해 해양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도는 해양바이오 시제품 개발 상품화 공정 개발 R&D 추진 중이다.

앞으로 2~3년은 해양산업 육성의 골든타임이다. 충남은 지난 10 대한민국 고도성장을 견인해 왔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철강 충남 주력산업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출구전략을 해양자원에서 찾은 것이다. 독일에서는 해양치유와 바이오, 네덜란드에서는 역간척과 해양관광산업의 성공사례를 목격했다.

해양자원을 활용한 서해 신산업벨트 구축이다. 충남의 해양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혁신성장이라는 다부진 꿈이 차츰 가시화되고 있다.

/이찬선 chansun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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