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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청정연료 전환으로 미세먼지·온실가스 잡는다

2019.09.09(월) 14:51:1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 중부발전·30개사와 협약

전국 ‘청정 연료 전환 사업’

 

‘벙커C유→LNG·LPG 교체 지원

기업은 배출권으로 ‘화답’

 

충남도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통한 국민 건강권 향상을 위해 한국중부발전, 도내 30 기업과 손잡고 전국 최초로 ‘청정 연료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 공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김민석 일아아스콘 대표 30 기업 대표와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 연료 전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2021년까지 102 원을 투입해 기업들의 벙커C 사용 시설을 LNG·LPG 시설로 교체하는 비용과 외부사업 등록비용 등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벙커C유를 사용하고 있는 도내 66 사업장에서 배출권 할당 대상 6개를 60 사업장으로, 이번에는 연료 전환을 희망하고 있는 아스콘, 벽돌, 사료 생산 30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이들 기업은 중부발전으로부터 지원받은 비용으로 시설을 교체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탄소배출권) 10 동안 중부발전에 제공하게 된다. 기업당 연료 전환 지원금은 6000 원에서 최고 2 (일부 자부담)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사업 참여 기업에 대한 시설 교체에 따른 인허가 등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산정 자료를 제공한다.

도는 이번 30 기업을 비롯해 벙커C 사용 탄소배출권 비할당 대상 60 기업이 연료 전환 사업에 모두 참여할 경우,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53톤에서 49톤으로 80%(204)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배출량은 12 8000톤에서 9 3000톤으로 27%(3 5000) 감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사회적 환경 편익 비용은 107 원으로 계산됐다. 연료 전환 사업은 특히 기업들에게 19% 가량의 연료비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30 기업의 벙커C 사용량은 연평균 1 6537㎘로, 지난달 기준 단가로 120 3894 원에 달한다. 같은 규모의 에너지 생산을 위해 LNG 1 4694, 96 3907만원, LPG 1 3837, 109 3581 원이 소요된다. 벙커C 1메가줄(MJ) 비용은 20.13원으로, LNG 16.32원과 LPG 16.52원보다 높다.

연료 전환 사업은 이와 함께 105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올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 건강권을 한층 향상시키는 동시에 중부발전은 온실가스배출권을 확보하고, 참여 기업은 연료비 절감과 근로자 작업 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올릴 있을 것”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후환경정책과 041-63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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