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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의 탈석탄 ‘넛지 마케팅’…판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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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월) 14:45:5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탄소배출기업 연료 전환 유도

금고 탈석탄 가산점

석탄발전 최대한 억제

 

충남도의 탈석탄 프로세서가 긍정적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부드러운 개입으로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넛지효과’다.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유도하는 충남도의 ‘넛지 마케팅’이 통하고 있는 .

충남도내 발전사와 미세먼지 발생 기업들이 청정연료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다. 상호 이익을 위해서라니 흥미롭다.

지난 30 석탄화력발전사인 한국중부발전과 도내 30 기업과 손잡고 전국 최초로 ‘청정 연료 전환 사업’을 추진하기로 것이다. 핵심은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맺어졌다.

연료전환에 참여하는 기업은 중부발전으로부터 지원받은 비용으로 시설을 교체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탄소배출권) 10 동안 중부발전에 제공하는 윈윈방식이다. 기업 연료 전환 시설 지원규모는 최대 2 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청정연료 시설교체에 따른 효과도 상당하다. 이번 30 기업을 비롯해 벙커씨유 사용 탄소배출권 비할당 대상 60 기업이 연료 전환 사업에 모두 참여하면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53톤에서 49톤으로 80%(204) 줄일 있다. 기업들에게는 19% 가량의 연료비 절감 효과와 사회적으로는 105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올릴 있는 일거삼득이 되는 셈이다.

한발 나아가 탈석탄 금융 도입이다. 충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6 '도금고' 은행 선정 탈석탄과 석탄 금융 투자·친환경 에너지 추진 실적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넛지 마케팅, 또는 넛지 상품의 확장이다. 향후 ‘탈석탄 금고’ 은행은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 관련 대출을 중단하는 등의 향후 이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를 통해 석탄발전을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도의 강한 의지다. 충남이 전국 최초로 탈석탄 금고를 선언한 전국 지자체들도 적극적인 검토에 나섰다고 한다. 견고하기만 석탄발전의 판을 흔들고 있다.

/이찬선chansun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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