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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목) 21:14:4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국내 최초 시도 부남호 역간척
해수 유통시켜 갯벌 생태계 회복

 
푸른 바다의 전설, 서해 쪽빛 바다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충남도가 37년 전 제방을 쌓아 바다와 단절시켰던 천수만 부남호의 역간척 사업을 추진한다. 바다 제방을 허물어 자연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역간척이다.
 
충남도는 부남호 역간척을 위해 이달 안에 타당성 조사 용역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대규모 해양복원 프로젝트다.
 
과거 부남호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드넓은 갯벌이었다. 안면도와 홍성, 보령 사이의 부남호, 간월호, 황도, 닭벼슬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방조제가 건설돼 바다를 집어 삼켰다.
 
그로부터 대표적인 국토 확장의 상징이었던 부남호의 물은 썩어 들어가 농업용수로도 쓰지 못하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수질은 오폐수급인 6등급이다.
 
해법은 역간척이다. 역간척의 성공사례는 태안 황도가 증명한다. 부남호 역간척은 천수만 바닷물을 유입시켜 전체 간척지 3745㏊ 가운데 농지는 25㏊로 줄이는 대신 습지 140㏊를 복원하는 해양생태계복원 사업이다. 더불어 기업도시와 웰빙특구 건설용지도 확보한다는 거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역간척이 해양 생태계 회복은 물론 국가 경제 효자가 될지 누가 알까.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이찬선 chansun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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