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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민과의 약속…완성도 높여 ‘더 행복한 충남으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확정

2018.12.18(화) 01:35:4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도민과의 약속…완성도 높여 ‘더 행복한 충남으로’ 1



116개 사업, 17조 투입
이행도 홈페이지 지속 공개



충남도가 민선7기 ‘도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로드맵’을 최종 확정했다. 11개 부문, 41개 중점과제, 116개 사업에 총 17조 6513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및 투자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 첫 닻을 올린 양승조호의 순항 일정과 향후 계획을 주요 공약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편집자주>

양승조호는 출범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도정 비전으로 설정하고, 5대 목표를 통해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민선7기 도정의 목표는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풍요롭고 쾌적한 삶 ▲활력이 넘치는 경제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도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정부로, 각 목표는 세부 전략 과제를 통해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에 발표된 11개 부문의 공약실천계획 역시 크게는 ‘비전-목표-전략과제’에 기반해 추진됐다.

깨끗한 공기 맑은 충청
‘청정하고 안전한 충남’


도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문제 적극 해결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보급(3962대 설치·보급 완료) ▲유치원 및 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설치 확대 및 관리 지원(898개교 완료) 등 8개 사업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도는 출범 첫 해부터 ‘미세먼지 중심 대기환경 개선 계획’을 추진 중이며, 탈석탄 및 언더투 가입을 통해 사용연한을 초과한 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에 착수한 상태다.

또한 양 지사는 지난달 26~29일 중국 베이징시에서 열린 한·중 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중국 지방정부를 상대로 대기오염 물질 저감 대책을 위한 공동 대응을 제안하는 등 국제적 연대를 통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구상 중이다.

출산·양육부담 줄인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도는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저출산’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 초기부터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해 왔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양육, 교육비와 주거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충남아기수당 도입(9월 조례 제정, 11월 지급 시작) ▲소규모 연합 어린이집 설치(2019~2022 연차적 1개소) ▲고교 무상교육 지원(2019년 시행) ▲고교 무상급식(2019년 3월 전면 시행) 등 7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고교 전학년생의 수업료와 급식비가 전액 면제되는 무상교육은 2020년 고교 1년생을 대상으로 추진 예정인 정부계획보다 1년 빠르고 대상도 넓어 주목된다. 

주거·일자리 안정으로
‘더불어 잘 사는 충남’


도는 양극화 해소를 통한 도민 누구나 잘 사는 충남을 위해 주거와 일자리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5년 간 1만 5000호 공급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확대 등 10개 사업을 공약에 포함시켰다. 연차별로 3000호씩 공급될 공공임대주택은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해 빈곤층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의 주거 지원에 활용된다. 또한 도와 소속·출연기관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연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주거 정책으로 양극화 해소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편안한 노후 보장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충남은 고령화율이 17.4%로 전국 5위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도내 36만 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 마련과 삶의 질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양승조호는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생명사랑 자살예방 사업 등 4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

버스비 무료화는 올해 손익용역분석을 마친 상태로 내년에 조례 제·개정을 통해 근거를 마련,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자살예방 사업은 연차별로 2000개씩 공모형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도·농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농어업인·여성·청년 등
모두가 행복한 충남


도는 양극화 해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육성 및 지원 강화할 예정이며,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과 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 등을 통해 일자리 확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추진 ▲남북지역교류협력사업 추진 등 6개 사업을 통해 환황해권 시대를 주도하고, ▲주요 농산물 가격 안정제 도입 등 8개 사업을 바탕으로 농축수산업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이 행복한 충남’을 위해 (가칭)충남 여성가족 프라자 건립 등 2개 사업을, 충남 청년 창업 프라자 조성 등 2개 사업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

‘충남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지원 ▲서천 생태환경도시 추진 ▲백제역사유적지구 복원정비사업 지원 등 총 58개를 세부사업을 추렸다.

3대 위기 극복 최우선 고려
“대한민국 희망 선도하자”


이들 116개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는 총 17조 6513억 원으로, 임기 전 2조 8585억 원(16%), 임기 중 10조 5668억 원(60%), 임기 후 4조 2260억 원(24%)이다.

임기 중 연도별 사업비는 올해 1조 4073억 원, 내년 2조 1626억 원, 2020년 2조 9221억 원, 2021년 1조 9821억 원, 2022년 2조 927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양 지사는 “단기간의 정책실험과도전을 통해 구체성과 실행력을 담보한 계획을 세우고자 노력했다”며,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에는 충남의 현재와 미래 세대의 행복을 저해하는 3대 위기인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양극화 극복을 위한 선도적 모델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에서부터 이 위기를 극복할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가자.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지역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도는 확정 공약실천계획을 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약 이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혁신담당관 041-635-3182
/손유진 syj03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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