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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산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생생리포트- 김동근 무한정보 기자

2018.09.06(목) 00:37:5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예산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1


예산군내 주민들이 한시름을 덜었다.
 
8월 초부터 일부 아파트에서 ‘녹색 수돗물’이 나오면서 주민들이 “혹시 수돗물에도 녹조가 생긴 게 아니냐”며 불안해 했지만, 수질검사에서 녹조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또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무한천(상수원)의 수질 악화 때문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먹는 데 이상이 없다”는 행정의 설명대로, 57개 먹는물수질항목은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8월 22~23일 같은 달 초부터 녹색을 띤 예산읍내 한 아파트 수돗물과 예산정수장에서 채취한 하천수·원수·정수·수용가급수를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을 함유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마이크로시스틴은 남조류에 의해 생산되는 발암성 독성물질이다.
 
8월 28일 나온 결과를 보면 다행히 마이크로시스틴은 검출되지 않았고, 먹는물수질기준에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먹는물수질감시항목 가운데 2-MIB가 기준치를 초과해 군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먹는물수질감시항목은 수질기준으로 관리할 정도는 아니지만, 먹는물 안전성을 위해 감시가 필요한 물질이다.
 
상수원에서 녹조가 번식할 때 나타나는 맛·냄새물질인 지오스민·2-MIB는 흙·곰팡이 냄새를 유발해 심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다. 2-MIB 등은 독성이 없고 인체에 무해해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에서는 별도기준을 정해 관리하고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군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입상활성탄 고도처리시설 도입 등 다른 시군 벤치마킹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자문을 받아 맛·냄새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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