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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겨울하늘 아래 '심훈기념관'

당진 필경사, 심훈의 열정

2018.01.15(월) 21:36:09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곳은 충남 천안이다.
충남천안은 늘 그렇듯이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더 알고보니,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이 천안 뿐만 아니라 충남지역에  많이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겨울하늘 아래

충남 당진의 심훈 기념관을 찾은 이유도 그 이유중의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시절, 조국의 독립을 위해 어떤 활약을 했는지 궁금했다.

겨울하늘 아래

새파란 겨울하늘아래 '심훈기념관'으로 들어선다.
붓모양의 입구가 색다르게 다가온다.

겨울하늘 아래

'늘 푸르르고자했던 항일 민족문학의 영원한 청년' 
심훈선생의 테마를 한 줄로 표현한 상록수정신의 문구이다.
전시관의 전체구성(심훈의 삶)은 '기승전결'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기: 민족의식의 태동
승: 저항의 불꽃
전: 희망의 빛
결: 그날이 오면...

겨울하늘 아래

1901년 출생에 1936년 장티푸스로 인한 사망...
광복된 조국을 꿈꾸며 저항시를 써내려가던 그의 짧은생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겨울하늘 아래

1919년 고등학교3학년 당시 3.1운동 참여한 심훈선생의 본명은 '대섭'
대섭은 나라를 위해 독립을 외치다 감옥에 수감되었다.

겨울하늘 아래

기념관을 돌면서, 그의 작품들과 생애를 살펴본다.
복사본이지만, 그의 친필작품도 볼 수가 있었다.
출감하면서 '감옥에서 어머니께 올린 글월'이란 작품을 썼는데, 이 작품이 심훈 사상이 처음으로 나타난 작품이라고 한다.

겨울하늘 아래

기념관 옥상에 올라 겨울공기를 힘껏 들이마신다.
심훈의 대표작시 '그날이 오면'이 적힌 석판옆에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겨울하늘 아래

기념관을 나와 필경사로 향하는 길.
소설 '상록수'의 남녀주인공인 '재영'과 '용신'의 모형이 서있다.
두 주인공의 실제모델이 전시관에 사진전시가 되어있다.

겨울하늘 아래

해가 기울고 그림자가 길어지는 겨울 오후의 필경사 앞뜰.
심훈선생이 시 낭송을 하는 모습을 만든 조형물인듯 하다.

겨울하늘 아래

푸른고 멋진 소나무가 심어져있던 상록수문화관.

겨울하늘 아래

겨울하늘 아래

심훈선생이 직접 만들었다는 필경사.
'붓으로밭을 일군다'는 뜻을 지닌 선생의 자택이다.
이 곳에서 장편소설 '상록수'를 52일만에 탈고하였다고 한다.
기념물 보호차원에서인지 문이 잠겨져있어서 내부를 보진 못했지만,
선생의 열정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싶었다.

겨울하늘 아래

필경사 옆에 있는 심훈선생의 묘.
경건한 마음이 드는 장소이다.

겨울하늘 아래

소설 상록수 중 적힌 문구. 

'기나긴 겨울에 그 눈바람을 맞구두 싱싱허구나!'
계절에 상관없이 늘 푸른 상록수.
어떤 외압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상록수.
 
이게 심훈선생의 상록수 정신이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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