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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농협, 무인헬기로 벼 병해충방제 ‘최선’

15분만에 2ha 방제 효과…2차 신청농가 접수

2014.07.22(화) 15:02:19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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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농협, 무인헬기로 벼 병해충방제 ‘최선’ 1

손쉽게 벼 병해충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 무인헬기로 약제를 살포하는 항공방제이며, 이는 지난해부터 정산농협(조합장 김태영) 관할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비용 또한 저렴해 농가들의 신청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올 신청 면적이 배 이상 많아졌을 정도다.

정산농협은 무인항공방제단을 운영한다. 국가자격시험인 무인헬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한 3명으로 구성된 팀도 구성한 상태. 그리고 이들은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일정에 따라 활동한다. 더구나 항공방제는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시야만 확보되면 아침과 저녁 등 시간에 제약이 없으며, 여러 농가의 논을 한꺼번에 살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1회 비행(15분)으로 1.65ha에서 1.98ha 면적을 방제한다.

다만, 항공방제 면적은 최소 면적 이상이어야 한다. 1.65ha보다 넓게 형성된 곳이며, 방제비용은 3.3㎡당 30원, 즉 661㎡ 면적에 6000원이며, 여기에 별도로 약제비만 더 계산하면 된다.

정산농협은 항공방제로 농약중독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동방제로 적기·적량 살포는 물론 사용량까지 줄이기 때문. 아울러 자가로 방제하는 것보다 ha당 비용(42%)과 노동시간(90%)까지 절감할 것으로 내다본다.

김태영 조합장은 “고령화 등으로 자가 방제를 시행하기 어려운 농가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가 최고”라며 “방제비용과 노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무인항공방제단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1차 항공방제를 시행했다. 목면 지곡리를 시작으로 장평면까지 일정에 따라 방제했으며, 면적 또한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165ha로 집계됐다. 이밖에 2차 방제도 8월 중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희망농가는 정산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정산농협은 지난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무인헬기(야마하 알맥스 S7181) 1대를 구매했다. 당시 사업비는 2억2000만 원(군비 1억 원, 중앙회비 5000만 원, 자부담 700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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