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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정책

“3농 혁신정책 전폭 지지”

전임 지사들, 민선5기 現 지사와 화기애애

2011.07.17(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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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지사 “행정·농업·경제 3대 혁신 이룰 터”

역대 선배 도지사들이 후배인 현임 지사에게 ‘3농 혁신’ 정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안희정(제36대) 지사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일 도청에서 역대 도지사 초청 도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현안을 설명하고 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회동에는 안응모(81·제22대), 한양수(80·제23대), 심대평(70·제24, 32, 33, 34대), 이동우(76·제28대), 박태권(65·제29대) 전 지사 등 5명이 참석, 다양한 도정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안 지사는 “지난 1년간 보람도 컸지만, 어렵고 아쉬운 점도 많았다”며 “중앙정부에 집중된 사업권한과 예산편성권을 보고 지방자치제도의 한계점을 느꼈으며, 각종 갈등을 접하며 ‘선배 도지사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공무원에 대한 불신을 씻고 신뢰를 얻기 위한 ‘행정 혁신’, 중병을 앓고 있는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농업(3농) 혁신’, 충남만의 기업유치 환경 형성을 위한 ‘경제 혁신’ 등 3대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에 대해 농업道로서 3농 혁신을 통해 부강한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공감하면서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고 큰 행정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참석자 발언 요지

농촌 멋지게 하는 道 됐으면
-안응모 前지사(1984~87년 재임)

고향은 황해도지만 제 마음은 충남이다. 매사에 열심이고 옳은 일에는 물러서지 않는 충절의 고장이다. 안 지사님은 도정 발전계획도 새 시대에 맞게 잘 세워서 하시는 것 같다. 충남은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道가 아니다. 농촌을 좀 더 멋지게 하는 道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농촌을 왜 떠나느냐, 먹고살기 힘들고 교육시키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도시에서는 좋은 식품을 선호하는데 제대로 된 유기농이 없다. 제대로 해서 서울 아파트와 직접 계약해서 팔면 생산자에게 이익을 주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 유기농을 몇 가지만 특화해서 충남의 생산품으로 만들면 충남 농촌을 부유하게 하고 농촌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삼 산업 전략적 육성 필요
-한양수 前지사(1987~88년 재임)

충남이 인삼의 고장인데 전국적으로 충남뿐 아니라 인삼 재배권역이 상당히 확대되고 있다. 인삼 선물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인삼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여기에 따른 수출도 확대된다고 하면, 인삼 산업비중이 굉장히 클 텐 데, 앞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제 임기에 수해복구 문제가 일생동안 잊혀지지 않는다. 당시 너무 큰 피해를 입어서 임기동안 수해 복구하다가 지사직을 그만 뒀다.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지나서보니 도정이 많이 발전하고 현황을 들으니 격세지감이다. 지사가 잘해서 발전한 것 같아 고맙다.

3농 혁신 전폭적으로 지지
-심대평 前지사(1988~90, 95~2006년 재임)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충남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관심을 가져달라. 또 하나, 공주에서 영화제를 한다. 공주영상대도 있고 청소년영화제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언론이 중심이 되서 하는 다큐멘터리영화제도 충남에서 하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농업 없이는 국가의 미래도 없다는 안 지사의 3농 혁신 정책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올바른 선택이다. 아직도 구제역으로 가축을 매몰한 농가들에 대한 보상과 살처분 보상 처리가 안 되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 많다. 직접 챙겨 달라. 가장 먼저 챙겨야 한다.

농업 생존 위해 힘써 달라
-이동우 前지사(1993년 재임)

3농 혁신 관심이 많다. EU, 한미 FTA 앞두고 있는데, 농민이 준비되지 못한 어려움이 있다. 정부가 특별한 대응을 강구해주지 않고 농민에게 알아서 하라는 것은 안 된다. 3농 혁신을 추진한다고 하셨으니, FTA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추진하되, 농민의 생존권이 보장되도록 경쟁력을 갖게 해야 한다. 백제문화단지는 역대 지사님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작년에 가봤는데, 백제왕궁이 서있고, 감개무량했다. 그런데 바닥이 시멘트로 된 곳이 있다. 황토로 바꿔서 고도(古都)에 왔다는 감정이 있었으면 좋겠고, 외국어 안내판과 팜플렛을 만들어야 한다.

前지사들 엑스포 홍보대사로
-박태권 前지사(1993~94년 재임)

인삼엑스포에 역대 지사님을 홍보대사나 자문역으로 하면 어떠시냐. 한번에 1, 2백명씩 만나는 자리가 많으신 분들이다. 연예인보다 효과가 클 수 있다. 심 지사님이 안면도꽃박람회를 엄청나게 했는데 이어지지 않는다. 작은 테마장이라도 꽃박람회 뜻을 이어가게 해주면 좋겠다. 당진에서부터 서천까지 해안가 수산물 축제가 있는데, 道 차원에서 묶든지 해서 홍보효과를 누렸으면 좋겠다. 중이온 가속기를 세종시에 설치하겠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공약했는데, 대전에는 중이온 가속기 설치할 자리가 없다. 충남으로 끌어오도록 노력해주시면 어떤가.
●총무과 042-251-2106

<사진>
안응모(제22대)
한양수(제23대)
심대평(제24대)
이동우(제28대)
박태권(제2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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