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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난무하는 불법현수막 광고물 너무 혼란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0.03.16
토론기간	2020-03-16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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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돋아나며 차츰 온 강산이 파릇하게 물들어갑니다. 기승을 부리던 코로나바이러스는 슬슬 기세가 꺾이고 있습니다. 시내를 다니다 보면 곳곳에 현수막이 걸려있으며 종류도 다양하게 아파트입주광고,학원생모집광고,사원모집광고,각 정당들의공약광고,유흥업소광고 등 어지럽습니다. 지정 게시대가 있지만 게시량의 한계가 있어서  불법으로 사람이 많이다니는곳 차량통행이 많은곳은 포화상태입니다. 가끔은 신호등을 가릴때도 있어서 교통사고의 위험또한 따르기도 합니다. 각 자치단체의 광고물 단속담당자들이 제거를 합니다만 단속반이 지나간후 바로 게시하는 것도 목격하였습니다. 또한 기간이 경과한 현수막들도 가끔씩 보입니다.가로수사이,전줏대사이에 특히많습니다. 이에 단속반들께서 철거하는데 시간을 할애해주시고. 어느지역 자치단체에서는 불법현수막 철거해오면 적은 금액의 보상금도 지불한다고 보았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제작업체에도 협조해서 질서있고 깨끗한 도시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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