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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사업의 전환에 대한 충청남도의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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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0.03.12 |
| 토론기간 | 2020-03-12 ~ 2020-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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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안배경 - 충청남도는 현재 당진화력, 태안화력, 보령화력, 서천화력이 운영중에 있어 국가의 전력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 70~80년대에는 보령, 서천지역의 석탄생산으로 국민들의 난방을 책임지고, 국가 경제성장에 밑거름이 되었음 - 그 외에도 대산의 석유 정유시설, 보령 영보리의 LNG인수기지 등 국가 에너지산업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음 2. 환경의 변화 - 세계적으로 온실가스저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화력발전의 비중을 줄여가고 있음 -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등에 따라 에너지사업은 화석연료로 대표되는 탄소경제에서 신재생에너지 등 수소경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 - 미세먼지를 이유로 화력발전이 운영을 중단하면, 발전소의 운영과 정비, 그에 파생된 사업들도 중단될 수 밖에 없고, 충청남도의 일자리는 줄어들게 됨 3. 제안내용 # 에너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정책변화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함 - 전라남도 등은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풍력과 태양광 등의 사업 추진으로 풍력배후항만 추진 등 관련 산업의 양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 충청남도의 여건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야함. - 대산의 석유정제시설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이용한 연료전지, 서해안의 바람자원을 이용한 해상풍력사업, 저수지의 수상태양광사업 등을 추진할 필요 있음 - 역간척을 추진중인 부남호와 보령호 등의 설비를 활용하여 조력발전과 조력발전에서 생산한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4. 기대효과 - 화력발전소 가동중단에 따른 일자리 감소를 대체할 신규 일자리 창출 - 신규 세수확보에 따른 도민들의 복지혜택 증가 - 친환경적인 충청남도 구현 - 해상풍력과 연계한 해상관광단지, 해상 낚시터, 양식장 등 추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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