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체기사

충남 임신 출산 지원금 최대 500만 원 주는 지역은?

충남 임신 출산 지원금 최대 500만 원 주는 지역은?

  • 등록일자
    2025.05.23(Fri) 10:40:47
  • 담당자
    킴찹 (chanm2e@gmail.com)
  • 충남 임신 출산 지원금

    최대 500만 원 주는 지역은?


    아이 하나 낳으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주변에 엄마가 된 친구들은 바로 체감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요즘 지자체마다 임신·출산 지원금 혜택이 어떤지

    찾아보는 분들 많을 텐데!


    오늘은 정부 임신 지원금 정보와 함께

    지자체별 출산지원금 중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충남 출산지원금 및 지원 정책을 제대로 정리해 봤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란다!!!



    1. 임신 지원금 (공통) :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정부에서 지원하는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전국 공통 지원 서비스로

    엽산제부터 임신 진료비 지원, 산모 건강관리까지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 신청 조건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


    📌 혜택 내용

    혜택 내용 중에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항목이 있다.


    임신 1회당 100만 원 이용권이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되며,

    다태아 임산부는 140만 원 지원, 분만 취약자는 20만 원이 추가된다.


    엽산제 지원 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일반> 특실 업그레이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에너지바우처, 표준모자보건수첩,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의료급여 수급자),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자치단체 자체 제공 서비스(지자체별 상이)

    ▲ 제공 서비스


    📌 신청 방법

    온라인: 정부24 (www.gov.kr) →공동 인증서 로그인 → 신청하기

    방문: 임산부 주소지의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에서 직접 신청


    📌 기본 서류

    온라인: 공동 인증서

    방문: 신분증 (일부 서비스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

    * 단, 택배로 엽산제, 철분제 받게 되면 택배비는 본인 부담임!!



    2. 충남 출산지원금 : 최대 500만 원 주는 지역은?


    출산 후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아이 출산 시 현금으로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은 지역별로 상이한데,

    오늘은 충청남도의 예시를 보여드린다.


    현재 첫째 아 출산 시 무려 500만 원의 지원금을 주는 지자체

    공주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이 있으며 

    둘째 아이부터는 그 금액이 훨씬 더 커진다.


    external_image


    실제 충청남도에서는 이러한 임신 출산지원금 외에도 더욱 실질적인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충남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제시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은

    2026년까지 합계출산율을 1.0명 이상으로 회복하는 것으로,


    365일, 24시간 보육, 돌봄 실현 - 혼인 출산가구 장려를 위한 내집마련 기회 확대, 아이키움 배려문화 정착 및 확산

    ▲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부모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모든 가구가 안정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① 영유아 365일 전담 어린이집 설치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어린이집 서비스

    (천안, 공주, 보령지점 시범 운영 중, 2025년 전 시/군으로 확대 추진!)


    365 X 24 어린이집 1~3호점 시범운영(천안, 공주, 보령)

    ▲ 365일, 24시간 보육 돌봄 실현


    ② 돌봄센터 확대

    돌봄센터 확장 및 확대로 부모의 육아 부담 완화


    돌봄시설 설치 확대, 운영시간 연장, 종교시설/폐원 어린이집 등 지역자원 활용한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확대

    ▲ 아동돌봄시설 설치 확대 및 운영시간 연장(2024년 7월~)


    ③ 혼인, 출산장려 기관추천 특별공급 100%로 확대 

    출산 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을 강화하여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


    혼인 출산 장려 기관추천 특별공급 확대(공급비율 확대 및 기준 완화) = 충남 도시 리브투게더 5,000호 특별공급 시작(2024년 10월~),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한 기관추천 특별공급 시책 추진

    ▲ 혼인 출산가구 장려를 위한 내집마련 기회 확대 주거 지원


    ④ 공공 최초 육아 직원 주 4일 출근제 도입

    육아와 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근로 환경 개선 추진!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 공공 최소 주4일 출근제 시행, 0세~2세 주 1일 재택근무 사용 의무화, 9세~12세 돌봄시간 신설(1일 최대 2시간), 성과상여금 확대, 근무성적평ㅈ덤 우대(육아휴직자 가점부여 2~4점), 세자녀 이상 공무원 승진임용가능범위 내 특별승진

    ▲ 아이키움 배려문화 정착 및 확산


    ⑤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출산/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직장 분위기 바꾸기 캠페인 추진!

    우수기업 장려금 최고 2천만 원 지원, 출산 육아 우수기업 지원,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기업들과 업무협약 체결 등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기업들과 업무협약 체결, 우수기업 장려금 지원(최고 2천만 원), 출산 육아 우수기업 지원(2025년)

    ▲ 아이 키움 배려문화 정착과 출산과 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


    여기까지 정부와 충청남도에서 제공하는 임신 출산지원금 혜택을 알아보았다.


    이렇게 정리해 보니,

    충청남도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임신·출산 복지 정책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인 것 같다.

    충남의 딸로서 이런 좋은 혜택이 있다는 걸 많은 분들께 널리 알려드리고 싶었다.


    충남에 거주하는 예비 부모라면 꼭 확인하시고 챙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더 좋은

    충청남도가 되길 응원한다...!!


    킴찹님의 다른 기사 보기 다른 기사 보기
    킴찹님의 최근기사
    #임신출산지원금, #출산지원금, #충남출산지원금, #임신출산지원정책
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수 0

담당부서 : 충청남도 콜센터
문의전화 : 041-120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의 수정 또는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