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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충남 귀어학교 4분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신**
  • 등록일
    2025-05-02
  • 조회
    117
  •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서울에서 인생2막을 준비하려 귀어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동기라는 인맥을 얻는 기회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5주는 정말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인다정 팀장님과 최민주 심소현 신정화 주무관님들 덕분에요. 주어진 업무와 정해진 시간을 열심히 일하시는건 여느 공무원 분들도 마친가지겠지요.
    그러나 그 모든 순간에 온 맘과 정성을 쏟는 것은 어려운 일일텐데요. 5주라는 긴 시간 교육생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일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야할지 ,얼마나 고된지 알 수 있잖아요. 20~60 대에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인데 생각만 해도 피곤하죠.
    하지만 첫날부터 섬세한 보살핌과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부족함없도록 노력해주시는 모습이였습니다.
    퇴근 시간이 있을 텐데도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불편한 상황들과 무례한 말들도 가끔 있었지만
    늘 그 어여쁜 미소로 품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도 했어요.
    제 기준에서는 아직 어리신 분들인데 마음들이 참 넉넉하고 예뻤네요.
    교육 특성상 논산 ~서천 ~당진 등 여러 지역을 다녔는데
    필요한 때면 언제든 달려와 주셨습니다.
    저는 양식반이였는데 마지막 주차에 마을분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드려 대접하먼서 반장 생일을 작게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다정한 공무원들이 또 있을까요. 주무관님들의 깜짝 이벤트로 인해 그 자리는 축제가 되었고 마을분들과 다 함께 잊지못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듣기로는 어선반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그 밝고 환한 뭇음으로 함께 하는데 어찌 어여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동기분들도 애정어린 보살핌을 느끼고 감사해했답니다.
    4분 주무관님들의 수고많으셨습니다.

    인다정팀장님 바쁜 일정 속에도 많은 질문들에 항상 웃으며 답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최민주 주무관님 늘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이쁘게 사진 찍어줘서 고마웠어요.
    심소현 주무관닝 나이 많은 아줌마 싫은 내색없이 함께 노래랑 춤이랑 어울려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신정화 주무관님 처음 물어보러 찾아 뵈었을 때부터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미소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 교육은 끝났고 좋았던 순간들 모두 추억이 되겠지만
    이분들로 인해 다시 믿게 된 만남의 아름다움은 단단히 각인되서 보석처람 간직될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했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담당부서 : 대변인
문의전화 : 041-63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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